서울교육청 "강릉 펜션사고 서울대성고 3학년 학생들, 체험학습 내고 여행…구체적인 상황 파악 중"

입력 2018-12-18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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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4명이 숨지고 6명이 부상한 강릉 펜션사고와 관련해 학생들 10명 모두 서울대성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이었으며 현장체험학습을 신청해 여행을 간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날 사고가 발생한 학생들이 서울 은평구 대성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로, 현장체험학습을 신청해 여행을 떠난 것이었으며 학생들이 개별적으로 현장체험학습을 신청한 것인지, 학교 차원에서 진행된 현장체험학습인지는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서울교육청은 구체적인 상황을 파악할 계획이다.

앞서 이날 오후 1시 14분께 강원 강릉시 한 펜션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남학생 10명이 단체 숙박 중 의식을 잃고 쓰러진 것을 업주 등이 발견해 신고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들 중 4명이 숨지고 6명이 의식불명 상태며, 의식이 없는 6명을 강릉 아산병원과 고려병원, 동인병원 등에 분산 치료 중이다. 다만 이들 병원에 고압산소치료 시설이 부족해 치료 가능한 병원을 파악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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