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기부 전용 '그린카드' 출시

입력 2008-06-12 09: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적립된 포인트의 일정 비율을 기부하고, 나머지는 개인이 이용토록 함으로써 고객의 혜택과 기부에 대한 욕구를 적절히 조화시킨 신개념의 기부 전용카드가 나왔다.

신한카드는 적립된 포인트 중 20%는 기부하고, 80%는 자신이 사용토록 하는 '신한 아름다운 그린카드'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카드의 특징은 적립된 포인트를 전액 기부하던 기존 기부 전용카드와 달리 적립된 포인트 중 일정 비율을 기부하고, 나머지는 고객이 이용토록 함으로써 사용을 더욱 활성화한다는 점이다.

또한, 고객이 자선, 후원, 환경 등 단체에 기부할 경우 신한카드도 같은 금액을 기부하는 '매칭그랜트'를 실시함으로써 관련 단체에 돌아가는 기부금도 늘렸다.

포인트 적립률이 높은 것은 물론 사용처도 다양한 것도 특징이다. 포인트 적립은 백화점·할인점·홈쇼핑·통신사 최고 5%, 주유소 리터당 50원 적립 등 이용이 많은 가맹점에서 더 쌓아주고 9만여개 '마이신한포인트' 가맹점 등에서 추가로 쌓아줘 적립률을 높였다.

사용처도 기부용으로 사용되는 20%의 '아름포인트'는 고객이 지정한 아름다운 재단, 환경재단 등에 기부되며 고객이 이용할 수 있는 80%의 '마이신한포인트'는 백화점상품권 및 문화상품권 교환, 주유 결제, 가맹점 포인트 결제 등 다양하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기존 기부 전용카드가 적립 포인트를 전액 기부토록 하면서 고객에게 돌아가는 혜택이 크지 않아 사용이 저조한 점에 착안했다"며 "신한 아름다운 그린카드의 사용을 활성화해 대표적인 기부 카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국제유가, 100달러 시대 임박…미국, 원유 공급 확대 총력전 [오일쇼크의 전조]
  • “공포 뒤엔 ‘성장·고베타’ 주가 뛴다”⋯과거 반등기 수익률↑
  • “폭리는 주유소 아닌 정유사 공급가”…기름값 논쟁 확산
  • 삼성전자 노조 "파업 불참 직원 해고 1순위" 논란…생산 차질 우려
  • 증시 조정장에 또 ‘빚투’…마통 잔액, 닷새간 1.3조 불었다
  • 버려질 부산물도 전략광물로…고려아연 온산제련소의 ‘연금술’ [르포]
  • 단독 대출금으로 ‘자기자금’ 꾸며 또 대출…‘744억 편취’ 기업은행 전직원 공소장 보니
  • 서울 고가 아파트값 둔화 뚜렷⋯상위 20% 하락 전환 눈앞
  • 오늘의 상승종목

  • 03.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548,000
    • +0.24%
    • 이더리움
    • 2,922,000
    • -0.24%
    • 비트코인 캐시
    • 672,500
    • +1.51%
    • 리플
    • 2,021
    • +0.2%
    • 솔라나
    • 123,900
    • -0.8%
    • 에이다
    • 379
    • -0.52%
    • 트론
    • 425
    • +1.43%
    • 스텔라루멘
    • 225
    • +0.4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380
    • -1.83%
    • 체인링크
    • 12,940
    • -0.15%
    • 샌드박스
    • 118
    • -0.8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