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롬써어티, 실적 호전 기대해 볼만-메리츠證

입력 2008-06-12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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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은 12일 프롬써어티에 대해 현 시점이 매수 적기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1400원을 유지했다.

메리츠증권 문현식 연구원은 "프롬써어티는 예상치를 35% 초과한 TF4000 1차 수주로 135억원을 확보해 2분기 매출액은 기존 예상치를 20% 웃도는 180억원에 이를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TF4000은 삼성전자와 실질적인 공동개발 형식을 취하고 있어 초기 개발 수주보다 재주문의 성사여부가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며 "이는 TF4000이 제품양산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고 향후 1차 수주의 몇 배 규모의 수주가 확정된다는 측면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프롬써어티의 경우 노어플래시용 tester From3200의 경우 1차 81억원의 수주를 받은 3개월 후에 98억원 규모의 재주문을 받은바 있다.

문 연구원은 "동일한 일정을 소화한다고 가정할 경우 동사는 3분기 중 150억원 이상의 재주문을 받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그는 "수주발표 이후 주가가 조정흐름을 보이고 있으나 2분기 실적호전과 3분기 이후 추가수주 그리고 내년 DRAM용 tester시장 진출에 대한 모멘텀을 고려할 때 현 시점이 동사 주식매수 적기"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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