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별주에서 보석을 발굴-평택촌놈

입력 2008-06-11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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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코스피 지수는 34.58포인트 하락하며 1774.38포인트로 마감됐다. 미국의 상승 반전에도 불구하고 비교적 큰 폭의 하락으로 끝났다. 외국인과 프로그램에서 순매도가 쏟아지면서 수급동향은 최악이었고, 기술적 흐름도 양봉을 감싸는 장대 음봉의 모습이 나타났다.

평택촌놈은 화요일 하락에 대해 당연한 결과로 월요일에 양봉으로 끝나면서 하락 폭을 축소시킨 것은 오로지 옵션 시장의 영향 때문이었는데, 결국은 하루 만에 제자리로 돌아온 셈이라고 말했다. 현 장세의 허약한 상황을 극명하게 보여준 날이었다는 것이다.

평택촌놈 증권사이트(WWW.502.CO.KR)는 11일 전략으로 지수가 반등하더라도 우량주는 1800선 이상에서만 매수하고, 그 미만은 개별주만 공략하라고 조언했다.

이제는 프로그램에서 차익거래 순매도가 출회되는 상황이고, 전기전자의 탄력도 현저하게 떨어진 가운데 미국마저 추세가 이탈된 상태이기 때문에 위험관리가 최우선이라고 지적했다. 만일 단기매매로 대응한다면 하락 장에서 가끔씩 폭발하는 주식을 찾아야 된다고 말했다.

평택촌놈 증권사이트 정오영 대표는 "원래 개별주의 진정한 고수는 테마주나 특정 종목에 대해서 확인매수가 아니라 바닥에서 아무도 추천하지 않을 때 발굴해서 전달한다"며 "이번에 그런 종목을 이미 발굴한 상태이고, 여러 가지 이유로 큰 수익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그는 "보통 우량주는 지수가 좋을 때 추천하면서 업종에 분석을 통한 압축을 하는데, 개별주는 반드시 바닥권 또는 1차 눌림목 추천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며 "항상 2~4개월 단위로 최소 100%에서 최대 400%의 수익률이 가능한 종목을 찾는데 이번에 기대된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정직성과 성실성을 검증받은 본 사이트 전문가 4명(스피드퀸, 대풍, 범려, 이사영)이 종목상담을 무료방송을 통해 전달하고 있다"며 "월·수는 오후 9~12시, 화·목은 오후 10~12시, 일요일은 오후 6~9시까지 실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평택촌놈은 핸드폰 증권정보(모바일 평촌:WWW.M502.CO.KR)를 전달하게 돼 소액투자자와 직장인에게 유용한 서비스가 될 것이라며, 종량제 서비스라서 비용이 저렴하고 휴대폰으로 SMS가 아닌 인터넷접속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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