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띄우지도 제끼지도 않았다"…토트넘-바르셀로나戰 문지기 막힌 '미스터손'

입력 2018-12-12 09: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SPOTV 방송 캡처)
(출처=SPOTV 방송 캡처)

토트넘 바르셀로나 전에서 손흥민이 아쉬운 장면을 연출했다.

12일 오전 5시(한국시각) 스페인 캄 노우에서 토트넘과 바르셀로나 간 2018-201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B조 6차전이 진행됐다. 이날 경기에서 손흥민은 토트넘 선발 공격수로 출전해 바르셀로나에 맞서 71분간 그라운드를 종횡무진했다.

특히 손흥민은 바르셀로나 골문 앞에서 상대팀 골키퍼와 일대일 상황을 연출하며 결정적인 득점 기회를 맞았다. 하지만 아쉽게도 슈팅이 골키퍼의 선방에 막히며 고배를 마셔야 했다. 당시 손흥민은 골문 왼쪽 으로 쇄도하던 중 골키퍼 앞에서 볼을 감아 오른발 슈팅을 날렸다.

토트넘 손흥민의 해당 슈팅을 두고 팬들 사이에서는 안타까움을 토로하는 여론이 줄을 이었다. 특히 골키퍼의 슬라이딩을 피해 공을 띄우거나 제낀 뒤 슈팅을 했으면 성공했을 것이라는 등의 평가도 적지 않은 상황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또 담배…근무 중 자리 비움 몇 분까지 이해 가능한가요 [데이터클립]
  • 일본은행, 엔저에도 금리 동결…엔ㆍ달러 156엔 돌파
  • 2024 호텔 망고빙수 가격 총 정리 [그래픽 스토리]
  • 민희진 "하이브, 사람 이렇게 담그는구나…날 살린 건 뉴진스"
  • 연이은 악수에 '와르르' 무너진 황선홍호…정몽규 4선 연임 '빨간불'
  • [컬처콕] "뉴진스 아류" 저격 받은 아일릿, 낯 뜨거운 실력에도 차트 뚫은 이유
  • 하이브, '집안 싸움'에 주가 5% 급락…시총 4000억원 추가 증발
  • "KB금융, 홍콩 ELS 보상 비용 8630억…비용 제외 시 호실적"
  • 오늘의 상승종목

  • 04.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614,000
    • -1.97%
    • 이더리움
    • 4,481,000
    • -0.58%
    • 비트코인 캐시
    • 683,000
    • -0.44%
    • 리플
    • 744
    • -2.75%
    • 솔라나
    • 196,000
    • -5.36%
    • 에이다
    • 659
    • -3.65%
    • 이오스
    • 1,193
    • +1.88%
    • 트론
    • 172
    • +2.38%
    • 스텔라루멘
    • 163
    • -1.2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250
    • +0.05%
    • 체인링크
    • 20,430
    • -3.77%
    • 샌드박스
    • 650
    • -2.8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