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C&C·롯데건설 등 3개사, 유가증권시장 상장 적격 확정

입력 2008-06-10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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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선물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지난 9일 SKC&C와 LG이노텍, 롯데건설 등 3개 회사의 주권 상장예비심사 청구서 및 동 첨부서류에 대한 심사 결과 상장요건을 충족하고 있어 상장에 적격한 것으로 확정했다고 10일 밝혔다.

SKC&C는 SI(시스템 통합)업을 영위하는 SK그룹 계열사로 최태원(44.5%), 에스케이텔레콤(주)(30.0%), 에스케이네트웍스(주)(15.0%)가 주요주주이다. 지난해 매출액 1조1609억원, 당기순이익 1977억원을 달성했고, 총자산은 2조2034억원, 자기자본은 8456억원이다.

LG이노텍은 LCD모듈, 파워모듈, 튜너 등 핸드폰, TV 등에 사용되는 전자부품을 생산하는 전자부품 제조업체로 LG전자(69.8%)가 최대주주이다. 같은 기간 매출액 1조3213억원 및 당기순이익 251억원을 기록했고, 총자산은 5620억원, 자기자본은 2558억원이다.

롯데건설은 지난해 토목건설부문 시공능력평가 순위 8위(시공능력평가액 4조166억원)의 건설사로, 호텔롯데(43.2%), 호남석유화학(32.8%), 롯데알미늄(12.3%) 등 롯데그룹 계열사가 주요주주로 있다.

지난해 매출액 3조5297억원 및 당기순이익 2552억원을 달성했고, 총자산은 3조1362억원, 자기자본은 1조3385억원이다.

거래소 관계자는 "SKC&C 등 3개 회사는 향후 주식분산을 위한 공모과정을 거쳐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라며 "올해 유가증권시장에는 예년과 달리 자산, 매출액, 공모금액 등에서 규모가 큰 기업 다수가 상장을 추진하고 있어 전체 주식시장 규모도 증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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