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 OECD 장관회의에 차량 지원

입력 2008-06-10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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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자동차가 오는 17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인터넷 경제의 미래에 관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장관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행사차량을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지원차량은 에쿠스 50대와 카니발 13대, 그랜저 10대 등 총 73대다.

현대·기아차는 10일 코엑스에서 현대·기아차 정진행 부사장, 정석균 장관회의 기획준비단장과 양측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OECD 장관회의 차량 지원 및 서비스발대식’을 갖고 지원차량을 전달했다.

이번 지원되는 차량은 회의에 참석하는 47개국 장·차관과 각국 대표단의 의전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며, 현대·기아차는 지원차량의 원활한 운영 및 VIP의 안전을 위해 서비스 전담반을 구성, 회의기간 중 정비망을 비상 가동해 완벽한 차량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장관회의는 30개 OECD 회원국을 포함한 47개국 IT 장관과 글로벌 IT기업 CEO, 국제기구 지도자 등 2500여 명이 참여해 인터넷ㆍIT 경제 분야의 국제표준 제정과 국제협력의 틀을 모색하는 자리다. 1998년 캐나다 오타와에서 전자상거래를 주제로 OECD가 장관급 회의를 개최한지 10년 만에 다시 열리는 대규모 장관급 행사이기 때문에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현대·기아차 정진행 부사장은 “현대·기아차가 차량 및 서비스 지원을 통해 OECD 장관회의에 함께하는 것에 큰 긍지를 느낀다”며 “장관회의의 성공적 개최와 더불어 현대·기아차의 우수성이 이번 행사를 통해 알려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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