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아울렛 기흥점 '흥행가도'...“개점 후 나흘간 20만 명 방문”

입력 2018-12-10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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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프리미엄아울렛 기흥점이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다.

롯데는 기흥점이 문을 연 뒤 첫 주말인 지난 8∼9일 이틀간 12만여 명이 매장을 찾았고, 오픈 첫날인 6일부터 나흘간 누적 방문객 수를 따지면 20만 명에 달한다고 10일 밝혔다.

전국 대부분 낮에도 영하권으로 떨어지는 한파가 닥치면서 소비자들이 주말동안 실내 공단을 찾으며 흥행에 보탬에 됐다.

아시아 최대 규모의 나이키 팩토리 아웃렛에서는 6∼9일 간 약 16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고, 유니클로는 5억여 원, 롯데 바이어들이 직접 매입해온 명품 브랜드 등을 판매하는 롯데탑스는 2억여 원, 토이저러스는 1억5000만 원의 매출을 기록한 것으로 각각 집계됐다.

롯데가 당초 예상했던 목표 매출보다 30%를 초과 달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5일 정후식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기흥점장은 “평일은 약 8000명, 주말은 4만5000명이 방문해 1년 차 이내에 매출 4000억 원을 달성해 흑자 전환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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