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산업·통상·에너지 예산 7.7조 원…올해보다 12%↑

입력 2018-12-08 17: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회 본회의 모습(뉴시스)
▲국회 본회의 모습(뉴시스)
내년도 산업·통상·에너지 예산이 7조7000억 원 규모로 확정됐다.

국회는 7일 본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내년도 예산안을 통과시켰다. 내년도 산업통상자원부 소관 산업·통상·에너지 분야 예산은 7조6934억 원이다. 올해 예산(6조8558억 원)보다 12.2% 늘어난 규모다. 정부가 9월 제출한 예산안(7조6708억 원)과 비교하면 국회 심의 과정에서 43개 사업에서 1097억 원이 증액되고, 22개 사업에서 871억 원이 감액돼 총 226억 원(0.3%) 순증했다.

▲산업 분야 주요 예산(산업통상자원부)
▲산업 분야 주요 예산(산업통상자원부)

산업 부문에선 13대 주력품목 기술 개발에 6747억 원이 배정됐다. 미래 먹거리로 꼽히는 수소산업과 바이오산업 육성에는 각각 390억 원, 2221억 원이 투입된다. 산업 인력 양성(1212억 원), 규제샌드박스 운영(29억 원), 산업단지 개선(5218억 원) 등 산업 기반 예산도 올해보다 늘어났다. 정부는 또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생활 사회간접자본(SOC)과 산업위기지역 지원 예산을 각각 9863억 원, 677억 원 편성했다.

▲통상 부문 주요 예산(산업통상자원부)
▲통상 부문 주요 예산(산업통상자원부)

통상 분야에선 유망 신산업 분야 수출을 확대하기 위한 예산으로 4014억 원이 책정됐다. 보호무역주의 확대에 대비한 통상분쟁 대응 예산은 308억 원이다. 산업부는 공적개발원조(ODA) 등 신흥시장 개척을 위한 예산으로는 468억 원을 배정했다.

▲에너지 부문 주요 예산(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 부문 주요 예산(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 예산 가운데는 재생에너지 확대·보급에 1조1363억 원, 에너지신산업 육성에 3677억 원이 투자된다. 에너지바우처 등 취약계층의 에너지복지·안전을 위한 예산은 3464억 원 편성됐다.

산업부 관계자는 "새해 시작 후 바로 예산집행이 가능하도록 사업계획 수립 등 집행 준비를 철저히 하는 한편 예산 및 자금 배정을 계획대로 실시하여 우리 산업이 빠른 시간안에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강보합 6700선 회복…코스닥은 2%대 반등
  • ‘대선 허위발언’ 尹 1심 당선무효형...국힘, 확정시 397억 반환해야
  • AI 패권에 5조달러 쏟는다…미국 ‘자금조달 총력전’
  • 창신메모리 상장에…中 반도체 ETF 수익률 ‘쑥’
  • 청년미래적금 200만명 몰렸지만…"저축 못 하는 취약청년 소외"
  • ‘中 D램 굴기’ CXMT, 데뷔 첫날 최고 535% 폭등…단숨에 中 시총 1위
  • '0.1㎜' 줄인 삼성의 승부수…주름 줄이고 배터리 키운 폴더블 혁신 [언팩 2026]
  • 테슬라 주가 반등 열쇠는?⋯“8월이 변곡점” [찐코노미]
  • 오늘의 상승종목

  • 07.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167,000
    • +1.06%
    • 이더리움
    • 2,862,000
    • +3.88%
    • 비트코인 캐시
    • 315,800
    • +2.7%
    • 리플
    • 1,616
    • +0.56%
    • 솔라나
    • 111,500
    • +1.64%
    • 에이다
    • 241
    • -0.82%
    • 트론
    • 483
    • -0.21%
    • 스텔라루멘
    • 266
    • +1.92%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750
    • +2.54%
    • 체인링크
    • 12,860
    • +4.13%
    • 샌드박스
    • 66.3
    • +0.3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