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당과 세고가 계열사인 예당에너지가 개발중인 러시아 유전의 생산 및 판매허가를 획득했다는 소식에 동반 급등중이다.
예당은 10일 오전 9시 8분 현재 전일보다 455원(14.85%) 오른 3520원에 거래되며 사흘째 오름세를 기록중이다. 같은 시간 세고는 205원(14.86%) 급등한 1585원에 거래되고 있다.
예당과 세고는 이날 장 개시전 예당에너지가 러시아지방정부인 바쉬코르토스탄 공화국 광물자원성 국가매장량승인지역위원회(TKZ bashnedra)로부터 1단계 시추과정중 우선 확인된 3600만배럴의 매장량에 대해 러시아연방정부로부터 생산 및 판매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