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A, 위치정보 공모전 수상 기업 사업화 지원

입력 2018-12-07 13: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인터넷진흥원은 방송통신위원회와 함께 '2018 대한민국 위치기반 서비스 공모전' 수상 기업들의 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한 투자사 기업설명회(IR 피칭 데이)를 6일 서울 팁스타운에서 개최했다. 공모전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 한국인터넷진흥원 제공)
▲한국인터넷진흥원은 방송통신위원회와 함께 '2018 대한민국 위치기반 서비스 공모전' 수상 기업들의 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한 투자사 기업설명회(IR 피칭 데이)를 6일 서울 팁스타운에서 개최했다. 공모전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 한국인터넷진흥원 제공)

한국인터넷진흥원은 방송통신위원회와 함께 '2018 대한민국 위치기반 서비스 공모전' 수상 기업들의 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한 투자사 기업설명회(IR 피칭 데이)를 6일 서울 팁스타운에서 개최했다.

인터넷진흥원은 6월부터 2달 동안 '2018 대한민국 위치기반 서비스 공모전(이하 공모전)을 개최했고, 올해 공모전에서 수상한 6개 기업의 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한 후속 조치로 이번 투자사 기업설명회를 기획했다.

이번 투자사 기업설명회에는 포스코 기술투자, 슈미트 및 LB인베스트먼트 등 6개 ICT 전문 투자사가 참여했다. 위치정보 관련 기업으로는 공모전 최우수상 수상 기업인 디지털커브, 쓰리아이, 토이스미스, 에이에스앤과 우수상 수상 기업인 펫츠고트래블, 에스엠씨글로벌 등 총 6개 기업들이 참여해 사업화 전략 등 기업 활동(IR)을 발표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투자사 심사역들이 IR 발표 기업들에 대해 자금 조달 등 향후 사업화 방향성을 자문하는 1대1 멘토링 시간도 함께 진행했다.

임정규 에이에스앤 책임은 "스타트업은 ICT 전문 투자사들을 만나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해 설명할 기회가 많지 않은데 이번 피칭 데이를 통해 기업에 대해 알리고 투자 유치를 확보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좋았다"고 말했다.

김석환 인터넷진흥원장은 "위치정보는 긴급구조, 치안 등 사회 안전망 구축에서 부터 자율주행차 등 4차 산업을 이끄는 핵심 에너지 자원이다"며 "인터넷진흥원은 안전한 위치정보의 활용을 촉진해 4차 산업혁명 시대 국민의 편익을 높이고 산업의 경쟁력도 높일 수 있는 사업화 지원 등 마중물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세계는 기업 감세 혈안…한국만 거꾸로 [역주행 코리아]
  • “길게 맡기면 손해”…장단기 정기예금, 금리 역전 고착화
  • [AI 코인패밀리 만평] 묻고 '세 배'로 가!
  • 뻥 뚫린 내부통제, ‘정보유출 포비아’ 키웠다 [무너지는 보안 방파제]
  • 50만원 호텔 케이크 vs 6만원대 패딩...상권도 양극화 뚜렷[두 얼굴의 연말 물가]
  • 지방선거 이기는 힘은 결국 ‘민생’ [권력의 계절③]
  • 삼성전자, 사업 ‘옥석 고르기’ 본격화… M&A도 시동거나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640,000
    • +0.94%
    • 이더리움
    • 4,563,000
    • +0.57%
    • 비트코인 캐시
    • 891,000
    • +2%
    • 리플
    • 3,049
    • +0.53%
    • 솔라나
    • 197,000
    • -0.1%
    • 에이다
    • 623
    • +0.97%
    • 트론
    • 429
    • -0.46%
    • 스텔라루멘
    • 354
    • -1.12%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080
    • -0.63%
    • 체인링크
    • 20,370
    • -1.97%
    • 샌드박스
    • 208
    • -2.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