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영표 “‘유치원 3법’ 내일 처리 원칙 동의”

입력 2018-12-06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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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오른쪽)가 6일 오후 국회에서 내년도 예산안 합의 결과를 발표한 뒤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오른쪽)가 6일 오후 국회에서 내년도 예산안 합의 결과를 발표한 뒤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6일 '유치원 3법'과 관련해 내일 본회의에서 처리할 뜻을 밝혔다.

홍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한국당과 내년도 예산안 처리에 합의한 뒤 기자들에게 "(자유한국당이) 일단 내일 처리하자는 원칙에는 동의했다"고 말했다.

홍 원내대표는 "양당의 입장이 있으니 최종적으로 가봐야 한다"면서도"내일 오전 중 (여야) 원내대표들끼리 간사를 불러놓고 (논의하고) 의원총회도 해서 처리해보려고 한다"고 전했다.

그는 바른미래당 중재안이 합의 대상이라면서 "유치원 3법은 지금 국회 교육위원회에서 (바른미래당) 조정안이 논의되다 중단된 상태"라며 "그 정도 선에서 합의할 수 있을지, 없을지(논의해보겠다"고 설명했다.

여야는 이날 오전 국회 교육위 법안심사소위원회를 열어 유치원 3법 합의를 시도했지만 사립유치원 교육비 회계 처리 방식을 두고 입장차를 좁히지 못했다.

유치원 3법이 본회의에 상정되려면 교육위 법안심사소위와 교육위 전체회의, 법제사법위원회 문턱을 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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