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 발주공사비 4% 절감 추진

입력 2008-06-09 11: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토해양부 산하 공기관과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 등은 발주 공사비의 4% 가량을 절감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9일 국토부는 올해 핵심 국정과제인 예산 10%절감 목표 달성에 발맞춰 '설계 VE'를 적극 활용해 올해 공공 건설 발주공사비의 4%까지 절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간 국토부는 공공 건설공사의 초기 설계단계부터 경제성을 검토해 원가절감을 극대화하기 위한 방안으로 지난 2000년에 '설계 VE'를 도입했으나 그동안 실적은 미미했다.

지난해 대한주택공사, 한국토지공사 등 5개 공기관이 발주한 총공사비 가운데 원가절감율은 2.3%에 불과했으며 그나마 다른 산하기관은 아예 이같은 제도를 활용하지도 못했다.

하지만 국토부는 산하 공기업과 지자체 등 전국 발주기관에 대해 이달부터 별도 VE 전담조직을 구성하고 절감목표를 수립토록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100억원 이상 발주공사의 원가절감 사항을 점검하고, 전국 설계 VE 경진대회를 통해 최우수 발주기관을 발표할 계획이다. 또 VE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민간 VE 교육도 활성화하기로 했다.

아울러 발주기관의 홈페이지에 VE 코너를 만들고 현재 '건설CALS'에 구축된 건설VE시스템과 연계해 VE 실시현황을 공개할 방침이다. 국토부는 이를 통해 기관별 원가절감 성과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하고 우수사례, 매뉴얼 등 다양한 정보도 제공할 계획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패닉 하루 만에 코스피 역대 최대 상승폭으로 급반등⋯ 코스닥도 사상 최고 상승
  • 기름값 일주일 새 128원 상승…중동 사태에 물가·경제 '경고등'
  • '천만영화' 카운트다운…'왕사남' 숫자로 본 흥행 기록 [인포그래픽]
  • 봄꽃 축제 열리는 여의도·구례·제주도…숙소 검색량 '급증' [데이터클립]
  • '미스트롯4' 결승→'무명전설' 돌풍⋯'트로트', 왜 여전히 뜨겁나 [엔터로그]
  • 쿠르드족, 이란서 美 대리 지상전 시작했나…CIA 지원설 솔솔
  • 수입 소고기 값, 작년보다 63% 급등...계란 가격도 6%↑[물가 돋보기]
  • 급락장에 또 '빚투'…5대 은행, 신용대출 이틀새 1조3500억 불었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3.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875,000
    • +3.08%
    • 이더리움
    • 3,138,000
    • +4.11%
    • 비트코인 캐시
    • 680,000
    • +2.72%
    • 리플
    • 2,107
    • +3.08%
    • 솔라나
    • 134,600
    • +2.51%
    • 에이다
    • 402
    • +2.29%
    • 트론
    • 416
    • +0.73%
    • 스텔라루멘
    • 234
    • +3.5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280
    • +1%
    • 체인링크
    • 13,720
    • +2.62%
    • 샌드박스
    • 127
    • +1.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