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누적 탑승객 6000만 명 돌파

입력 2018-12-04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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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승무원들이 4일 오전 김포국제공항 국제선 터미널에서 누적 탑승객 6000만  명 돌파를 자축하고 있다.(사진제공=제주항공)
▲제주항공 승무원들이 4일 오전 김포국제공항 국제선 터미널에서 누적 탑승객 6000만 명 돌파를 자축하고 있다.(사진제공=제주항공)

제주항공은 3일 기준 누적탑승객 6000만 명을 달성했다고 4일 밝혔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여행 트렌드 변화 등 시장상황에 맞는 탄력적인 노선 포트폴리오 구성과 이에 따른 공격적인 기단 확대에 나섰다"고 설명했다. 제주항공은 취항 후 2018년까지 연평균 37%, 2016년 이후 최근 3년 동안 연평균 18% 수준의 여객수송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6000만 명의 누적탑승객 가운데 국내선 탑승객은 3400만명으로 56.7%의 비중을 차지했다. 국제선 탑승객은 43.3%인 2600만 명으로 집계됐다.

국제선에서는 일본 노선이 1100만 명으로 전체여객의 18.3%를 차지했다. 태국 필리핀 베트남 말레이시아 라오스 등의 동남아시아 노선은 11.9%(713만 명), 중국 본토와 홍콩 마카오 대만 등의 동북아시아노선은 8.1%(486만 명), 괌 사이판 4.8%(290만 명), 러시아 노선은 0.2%(11만 명)의 비중을 각각 차지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최근 3년 동안의 여객수송 성장률을 유지하면 누적탑승객 1억 명 달성이 2021년에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누적탑승객 6000만 명을 축하하고 감사하는 차원의 대고객 사은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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