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2019년형 K7’출시…편의성↑·안정성↑·가격인상폭↓

입력 2018-12-03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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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가 출시한 2019년형 K7. 사진제공 기아자동차
▲기아자동차가 출시한 2019년형 K7. 사진제공 기아자동차

기아자동차는 3일 ‘2019년형 K7’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2019년형 K7은 첨단 주행안전 기술 적용, 인포테인먼트 사양 고급화로 상품성이 강화됐다.

우선 고속도로 주행보조,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등이 포함된 드라이브 와이즈를 가솔린·하이브리드 노블레스 트림 이상 기본 적용해 주행 안정성을 대폭 높였다.

고속도로 주행보조는 고속도로에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설정 주행 시 자동 활성화되는 기능으로 △앞차와의 거리 유지 △차로유지 △도로별 제한속도에 따른 주행 설정 속도 자동 변경 등의 기능이 포함돼 있다.

이외에도 추가로 적용되는 드라이브 와이즈 기능에는 전방 충돌방지 보조, 차로 이탈 방지 보조, 운전자 주의 경고,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 등이 포함돼 운전자의 안전한 주행을 지원한다. 하이브리드 모델에는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가 아닌 ‘후측방 충돌 경고’ 기능이 적용됐다.

기존 상위 트림에만 적용됐던 휴대폰 무선충전 시스템을 가솔린·하이브리드 노블레스 트림부터 기본 적용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또 모든 내비게이션에서 고화질 DMB를 수신할 수 있도록 했으며, UVO 내비게이션에는 사운드하운드 기능을적용해 인포테인먼트 사양을 고급화했다.

배기가스 내 질소산화물 등 오염물질 저감에 효과적인 요소수 방식을 적용한 SCR 시스템을 디젤 2.2모델에 적용, 강화된 유로6 기준을 충족시켰다. 요소수 방식 SCR 시스템은 배출되는 질소산화물을 줄여주는 후처리 시스템이다.

아울러 2019년형 K7은 첨단 주행안전 기술을 적용하고 사용자의 편의성을 개선하는 등 상품성을 강화했음에도 가격 인상폭은 최소화했다.

2019년형 K7의 가격은 △가솔린 2.4 모델 3053만원~3329만원 △가솔린 3.0 모델 3303만원~3545만원 △가솔린 3.3 모델 3709만원~3969만원 △디젤 2.2 모델 3478만원~3724만원 △하이브리드모델 3532만원~3952만원 △LPI 모델 2625~3365만원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최고 수준의 가격 경쟁력을 갖춘 2019년형 K7을통해 대한민국 대표 준대형 세단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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