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銀, 금융권 첫 인터넷 예적금 해지 서비스 시행

입력 2008-06-08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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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창구에서 신규로 가입한 예금 및 적금에 대해 인터넷을 통해 해지 할 수 있는 '신한 e-간편 해지 서비스'를 6월말 부터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고객이 창구에서 가입한 예금 및 적금의 만기 도래시 창구 내점 없이 은행 직원과 전화 상담을 거쳐 예금주 본인이 직접 인터넷뱅킹을 활용해 해지 및 신규 할 수 있는 금융권 최초의 금융거래 서비스다.

이용 대상은 실명의 개인(개인사업자 포함)이며, 대상예금은 창구에서 신규한 5천만원 이하 정기예금 및 적금이다.

해지 후 기존 해지원리금 뿐만 아니라 여유자금을 추가해 신규도 가능하며 창구를 통한 신규보다 더 높은 이자를 받을 수 있다.

한편 기존에는 창구에서 신규한 예금 및 적금을 해지하고자 할 경우 반드시 은행 창구에 내점 해야만 하는 불편함이 있었고 또한 만기가 지나서 해지하는 경우가 많아서 이로 인해 만기 후 낮은 이율을 적용 받는 등 불편함이 있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창구 내점거래가 쉽지 않았던 직장인, 자영업자, 해외체류자, 장기출장 고객 등에게 유용한 서비스가 될 것이라며, 시행초기엔 예금 및 적금으로 한정되어있지만 향후 거래대상 상품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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