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건축물 에너지효율 극대화 나선다

입력 2008-06-08 12: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줄줄 새는 에너지, 건축물 기획부터 완공 후까지 확실히 잡는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초고유가 시대를 맞아 빌딩과 공동주택 등 건축물의 에너지성능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발벗고 나섰다.

건축물의 에너지성능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최근 ‘선진국형 에너지시뮬레이션 시스템’ 과 ‘건물에너지관리시스템(BEMS)’을 동시에 개발해 주요 현장에 적용하는 가 하면 아파트와 주요 빌딩에 태양열과 지중열 등 대체에너지설비를 시공해 에너지절감에 적극 나서고 있는 것.

에너지시뮬레이션이란 다양한 조건에 따른 건물 내외부 열이동 특성을 수치화해 컴퓨터에 입력하고 에너지성능을 극대화할 수 있는 조건을 산출, 건축물 설계에 반영하는 시스템으로 EU나 미국 등 선진국에서는 이미 보편화돼있다.

삼성물산은 지난해부터 세계적인 에너지시뮬레이션 연구기관인 영국 ESRU와 공동업무를 진행, 서초동 삼성물산 빌딩과 상암동 우리은행 전산센터에 부분적으로 적용한 데 이어 향후 ‘에너지랜드마크’ 로 계획 중인 삼성물산기술연구소 외피 및 설비설계를 비롯해 서울시청사, 여의도Y22빌딩 등에 확대 적용해 나갈 계획이다.

6일부터 서초동 삼성물산 빌딩을 시작으로 주요 건축물에 적용되는 건물에너지관리시스템(BEMS)은 건물 완공 후 운영에서 발생하는 에너지 사용현황을 데이터베이스화해 건물의 에너지 사용을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시스템이다. 삼성물산은 연간 에너지비용을 5%, 장비유지관리비를 10%가까이 절감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삼성물산은 대체에너지시스템 개발과 현장 적용에 적극나서 대구 달성래미안에 지중열시스템을 설치했다. 역삼동 래미안팰리스에 태양광활용시스템을 시공했고 용인 동천래미안에 확대 적용한다.

삼성물산은 기술연구소 내에 에너지효율팀을 신설하고 태양열, 지중열 등 자연에너지 및 중수 이용 설비 개발, 건축물 에너지저감 가이드라인 작성, 주택과 오피스용 에너지 성능 평가툴 개발 등 건축물 설립에서 운영까지 에너지효율성을 극대화하기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이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다음 주 국내 증시 전망은⋯“엔비디아·연준 그리고 주주총회가 이끈다”
  • 호구 된 한국인, 호구 자처한 한국 관광객
  • 산업용 전기요금 낮엔 내리고 저녁엔 올린다…최고요금 15.4원 인하 [종합]
  • Vol. 2 "당신은 들어올 수 없습니다": 슈퍼리치들의 골프클럽 [The Rare]
  • 물가 다시 자극한 계란값…한 판 7천원 재돌파에 수입란도 ‘역부족’
  • 트럼프 “금리 즉시 인하” 압박에도...시장은 ‘연내 어렵다’ 베팅 확대
  • ‘성폭행 혐의’ 남경주 검찰 송치…지인들 “평소와 다름없어 더 충격”
  • 최고가격제 시행 첫날⋯휘발유 15원↓, 경유 21원↓
  • 오늘의 상승종목

  • 03.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446,000
    • +1.42%
    • 이더리움
    • 3,090,000
    • +2.15%
    • 비트코인 캐시
    • 679,000
    • +1.88%
    • 리플
    • 2,051
    • +1.38%
    • 솔라나
    • 130,600
    • +2.75%
    • 에이다
    • 394
    • +2.6%
    • 트론
    • 427
    • +0.71%
    • 스텔라루멘
    • 239
    • +2.1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900
    • +0.6%
    • 체인링크
    • 13,450
    • +1.89%
    • 샌드박스
    • 125
    • +4.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