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 ‘판시딜’, 2018 대한민국 소비자대상 ‘올해의 최고제품’ 선정

입력 2018-11-29 17: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동국제약의 약용효모 성분 탈모 치료제 ‘판시딜’이 2018 대한민국 소비자대상 시상식에서 의약품 중 유일하게 ‘올해의 최고제품’ 부문을 수상했다. 서호영 동국제약 마케팅 이사(오른쪽)가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동국제약)
▲동국제약의 약용효모 성분 탈모 치료제 ‘판시딜’이 2018 대한민국 소비자대상 시상식에서 의약품 중 유일하게 ‘올해의 최고제품’ 부문을 수상했다. 서호영 동국제약 마케팅 이사(오른쪽)가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동국제약)

동국제약의 약용효모 성분 탈모 치료제 ‘판시딜’이 2018 대한민국 소비자대상 시상식에서 의약품 중 유일하게 ‘올해의 최고제품’ 부문을 수상했다.

동국제약은 지난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헌정기념관에서 열린 대한민국 소비자대상에서 이같이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시상식에 참석한 서호영 동국제약 마케팅 이사는 “판시딜 발매 이후 꾸준히 ‘탈모 바로 알기’ 캠페인 등을 통해 소비자에게 질환 관리의 필요성과 제품의 효과 및 안전성을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있다”며 “판시딜을 사랑해준 고객들 덕분에 ‘올해의 최고제품’으로 선정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지난해 탈모로 병원에 방문한 환자 수는 21만3000여 명으로 매년 증가하는 추세이다. 특히 가을과 겨울은 탈모 증상이 심해지는 계절이므로 원인을 진단하고, 올바른 생활요법과 적극적인 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좋다.

겨울철에는 외부의 낮은 기온과 실내 온풍기 사용 증가 등으로 공기가 건조해지게 되면 두피에 수분이 부족해지고 모근이 손상되어 머리카락이 쉽게 빠진다. 또한 일조량 감소로 체내 호르몬 변화, 잦은 모자 착용 등과 같은 두피 자극으로 탈모 증상이 악화될 수 있으므로 겨울철에는 탈모에 대한 더욱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탈모 예방과 치료를 위해서는 검증되지 않은 민간요법이나 기능성 샴푸 등에 의존하기보다 초기부터 탈모의 원인에 맞춰 입증된 의약품을 꾸준히 복용 또는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판시딜은 모발과 손톱의 구성 성분인 케라틴, L-시스틴 등과 모발 영양 성분인 약용효모, 비타민 등 6가지 성분이 배합된 제품이다. 이들 모발 필수 영양성분들이 혈액을 통해 모근조직 세포에 직접 공급되기 때문에 머리카락이 굵어지고 덜 빠지게 된다. 탈모 증상 개선을 위한 단독 복용은 물론 탈모로 병원치료를 받고 있거나 남성호르몬 억제 약물을 복용하는 사람들도 보조요법으로 병용할 수 있다.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바로 구입할 수 있으며, 성욕감퇴나 발기부전 등의 성기능 관련 부작용이 없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종합] "대중교통 요금 20% 환급"...K-패스 오늘부터 발급
  • "뉴진스 멤버는 쏘스뮤직 연습생 출신…민희진, 시작부터 하이브 도움받았다"
  • "불금 진짜였네"…직장인 금요일엔 9분 일찍 퇴근한다 [데이터클립]
  • 단독 금융위, 감사원 지적에 없어졌던 회계팀 부활 ‘시동’
  • "집 살 사람 없고, 팔 사람만 늘어…하반기 집값 낙폭 커질 것"
  • "한 달 구독료=커피 한 잔 가격이라더니"…구독플레이션에 고객만 '봉' 되나 [이슈크래커]
  • 단독 교육부, 2026학년도 의대 증원은 ‘2000명’ 쐐기…대학에 공문
  • 이어지는 의료대란…의대 교수들 '주 1회 휴진' 돌입 [포토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04.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319,000
    • -2.79%
    • 이더리움
    • 4,554,000
    • -2.19%
    • 비트코인 캐시
    • 695,000
    • -4.99%
    • 리플
    • 765
    • -3.04%
    • 솔라나
    • 214,500
    • -4.41%
    • 에이다
    • 690
    • -4.56%
    • 이오스
    • 1,194
    • -1.57%
    • 트론
    • 165
    • +1.23%
    • 스텔라루멘
    • 165
    • -2.9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8,900
    • -4.17%
    • 체인링크
    • 21,090
    • -4.01%
    • 샌드박스
    • 673
    • -4.8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