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 롯데백화점, 중소기업 해외진출 돕는다 ‘해외시장 개척단’ 진행

입력 2018-11-27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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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은 중소 파트너사의 해외 시장 판로 개척을 위한 ‘해외시장개척단’을 운영하고 있다. 2016년 베트남 호찌민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중소 파트너사가 해외 시장을 개척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해외시장개척단’을 백화점 최초로 도입했고, 지난해에는 베트남 호찌민, 올해에는 베트남 하노이에서 관련 활동을 하고 있다.

‘해외시장개척단’은 국내의 지속적 경기불황으로 인해 해외 시장 진출을 모색하는 중소 파트너사를 위해 롯데백화점과 대중소기업협력재단이 협업해 관련 비용을 전액 지원하고 있다.

실제로 2018년 제3회 해외시장개척단에 참여한 국내 중소기업은 총 20개사로 잡화·생활가전·식품·화장품·여성 의류 등 100여 가지 다양한 상품으로 베트남 시장을 공략했다. 대표 기업으로는 한국의 아름다운 전통미를 살려 차별화한 패션 인테리어 소품을 제작하는 ‘모다라(MODARA)’, 패브릭을 이용해 가방, 파우치 등 패션 소품을 제작하는 ‘루바니(LUBUNNY)’ 등이 있다.

앞서 베트남과 인도네시아에서 진행된 1·2회 해외시장개척단에 참여했던 중소 파트너사들은 500건 이상의 구매 상담 성과와 함께 해당 국가 대형 유통 입점 및 제품 판매를 통해 약 60만 달러(약 6억8000만 원) 이상의 성과를 올렸다.

이와 함께 롯데백화점은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교육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해외시장개척단에 참여한 업체들에 원산지 증명서 발급과 같은 해외 진출에 필요한 서류 작업 교육과 해외 수출 시 받을 수 있는 관세 혜택 정보 등 해외 진출을 위한 노하우도 전수하는 등 업체들의 자립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선대 롯데쇼핑 홍보실장은 “해외 시장에 진출하고자 하는 국내 중소기업들이 많지만 우수한 기술력과 상품력에도 불구하고 방법을 몰라 좌절하는 경우가 많다”며 “이러한 기업들을 돕기 위해 해외시장개척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향후 해외시장개척단이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 첨병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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