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 대우건설 사장, 재건축 수주 지원 사격…성남 은행주공 재건축 사업설명회 직접 나서

입력 2018-11-26 09: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형 대우건설 사장이 재건축 사업설명회에 직접 나섰다.

김 사장은 지난 22일 송파구 문정동 루이비스컨벤션에서 개최된 성남 은행주공 재건축 시공자 사업설명회에 참석했다. 그는 "제안서 약속은 반드시 지킨다"며 "내가 들어가 살고 싶고 대대손손 물려 줄 주거 명작을 짓겠다"고 시공권 확보 의지를 드러냈다.

대우건설은 명품외관과 조경, 강남 수준의 커뮤니티 시설 및 최첨단 시스템을 적용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단독 시공사로 참여해 경쟁사 대비 900억 원 이상의 공사비 절감 및 7개월의 공사기간 단축으로 조합의 이익을 극대화시킬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기도 했다.

한편, 은행주공 아파트 재건축 조합은 다음달 2일에 조합총회를 개최해 시공사를 선정할 예정이다.


대표이사
김보현
이사구성
이사 6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5.12.04] 풍문또는보도에대한해명(미확정)
[2025.12.01] 투자판단관련주요경영사항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우크라이나 아동 북송 됐다는 곳, ‘송도원 국제소년단 야영소’였다
  • '소년범 출신 논란' 조진웅, 결국 은퇴 선언
  • 강남 찍고 명동ㆍ홍대로…시코르, K-뷰티 '영토 확장'
  • 수도권 집값 극명하게 갈렸다…송파 19% 뛸 때 평택 7% 뒷걸음
  • 사탐런 여파에 주요대학 인문 수험생 ‘빨간불’…수시탈락 급증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그것이 알고 싶다' 천사 가수, 실체는 가정폭력범⋯남편 폭행에 친딸 살해까지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729,000
    • -0.04%
    • 이더리움
    • 4,546,000
    • +0.69%
    • 비트코인 캐시
    • 886,000
    • +3.2%
    • 리플
    • 3,044
    • +0.53%
    • 솔라나
    • 197,700
    • +0%
    • 에이다
    • 627
    • +1.79%
    • 트론
    • 427
    • -1.16%
    • 스텔라루멘
    • 361
    • +1.12%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280
    • -0.2%
    • 체인링크
    • 20,730
    • +2.22%
    • 샌드박스
    • 212
    • +0.4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