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 경매 열기로 '후끈'

입력 2008-06-03 15: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연립ㆍ다세대 주택을 중심으로 강세를 보이던 인천 지역 경매가 전국 최고 수준을 보이고 있다.

3일 부동산경매전문회사 '지지옥션'에 따르면, 올해 인천의 연립ㆍ다세대 낙찰가율은 123.9%, 평균 응찰자수는 13.5명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전국의 연립다세대 낙찰가율은 98.4%, 평균 응찰자수는 7.6명이다.

이는 경기(낙찰가율 104.9%, 평균 응찰자수 8.1명) 뿐만 아니라 서울 지역 (낙찰가율 104.9%, 평균 응찰자수 12.3명)도 뛰어 넘어 전국 최고 수준이다.

아파트(주상복합아파트 포함) 역시 낙찰가율 100.4%, 평균 응찰자수 9.9명으로 전국(낙찰가율 82.5%, 평균 응찰자수 6.2명)과 서울 지역(낙찰가율 88.3%, 평균 응찰자수 9명)을 웃돌고 있다.

지난 달 4일 진행된 서구 심곡동 251-3 영생빌라 4동 303호 경매에 무려 83명이 응찰해 감정가 3500만원의 2배가 훨씬 넘는 8511만원에 낙찰됐다.

같은 날 계양구 작전동 871-85 은성빌라 나동 101호에도 77명이 몰려 감정가(2600만원) 대비 353%인 9176만원에 새 주인을 찾았다.

지지옥션 장근석 매니저는 "인천지역에 대규모 개발호재 외에도 도심의 재개발 추진등으로 이 지역이 투자유망지역으로 주목받고 있다"며 "지은 지 오래된 연립ㆍ다세대가 많은 데다 서울 지역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다는 점에서 향후에도 경매열기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중기부, '모두의 창업' 개인정보 유출 사과...1차관 정례 점검회의 신설
  • 삼성SDI, 6.32% 급등 마감⋯증권가가 ‘톱픽’으로 꼽은 이유는 [찐코노미]
  • 거래소, 프리마켓 시행 내년 말로 연기···애프터마켓은 기존안대로 9월 시행
  • '골드 러시' 식었다…골드뱅킹, 6개월 만에 1조원대로
  • 스페이스X, 200억 달러 회사채 발행⋯IPO 이어 대규모 자금 조달 [종합]
  • 한국, 멕시코에 0-1 패배⋯조별리그 2차전 무승 못 깼다 [북중미 월드컵]
  • "강북마저 만만치 않네"⋯전세난에 등 떠밀린 실수요자 '한숨'
  • "월 50만원 넣었더니 2200만원?"…청년미래적금 흥행 예고
  • 오늘의 상승종목

  • 06.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032,000
    • +1.35%
    • 이더리움
    • 2,585,000
    • +0.86%
    • 비트코인 캐시
    • 299,300
    • +1.63%
    • 리플
    • 1,724
    • +0.23%
    • 솔라나
    • 105,800
    • +1.34%
    • 에이다
    • 245
    • +0%
    • 트론
    • 489
    • +0.62%
    • 스텔라루멘
    • 321
    • -6.14%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600
    • +0.57%
    • 체인링크
    • 11,940
    • +0.34%
    • 샌드박스
    • 82.09
    • +6.1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