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북악스카이웨이1교 23일 재개통…1등급 교량으로 성능 개선”

입력 2018-11-20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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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과하중 총중량 21t→43.2t, 교량ㆍ보도 폭도 확장

▲북악스카이웨이1교 공사 전(위)·후(조감도) 사진.(사진제공=서울시)
▲북악스카이웨이1교 공사 전(위)·후(조감도) 사진.(사진제공=서울시)

북악스카이웨이1교가 7개월간 공사를 마치고 23일 재개통한다.

서울시는 개축공사를 마친 북악스카이웨이1교가 23일 오전 9시 재개통한다고 20일 밝혔다.

1970년 준공된 북악스카이웨이1교는 2014년 정밀안전진단 결과 안전등급 D등급으로 평가돼 긴급 보수공사에 들어갔다. 이후 노후 시설물에 대한 근본적 문제 해결을 위해 교량 전체를 개축하는 것으로 결정됐다.

서울시는 올 4월 북악스카이웨이1교의 차량통행을 제한하고 임시 가교를 설치해 통행을 전환시켰다.

개축공사를 마친 북악스카이웨이1교는 통과하중을 총중량 21톤에서 43.2톤으로 높여 2등급 교량에서 1등급 교량으로 성능이 개선됐다. 교량 폭도 8.3m에서 9.8m로, 보도 폭은 1.0m에서 1.5m로 확장했다.

김학진 서울시 안전총괄본부장은 “서울의 대표적 드라이브코스인 북악스카이웨이 팔각정을 오가는 시민에게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노후시설물에 대해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관리를 하는 등 시민안전을 최우선으로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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