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그룹, 서브원 MRO 사업 우선협상대상자 ‘어피너티’ 선정

입력 2018-11-18 19: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LG그룹이 비상장 자회사 서브원의 MRO(소모성자재구매대행) 사업을 홍콩계 사모펀드 운영사인 어피너티에퀴티파트너스에 매각할 가능성이 커졌다.

18일 재계에 따르면 LG그룹은 어피너티를 서브원 MRO 사업 매각을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매각 대상은 다음 달 1일 서브원에서 분리, 신설되는 MRO 회사의 지분 50% 이상이다.

서브원은 지난달 31일 MRO 사업을 분할한다고 공시했다. 분할 목적에 대해 당시 LG 측은 “MRO 사업과 그 외의 인적서비스 제공사업(건설, 건물관리, 레저)을 분할해 각각 독립법인으로 경영함으로써 각 사업부문의 전문성을 강화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업계는 이번 매각이 일감 몰아주기 규제에 대한 LG그룹의 선제 대응이라고 분석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8월 총수 일가가 20% 이상 지분을 보유한 기업이 지분을 50% 이상 초과해 보유한 자회사는 일감 몰아주기 규제 대상에 포함하는 공정거래법 개정안을 내놨다.

서브원은 LG그룹 지주사인 ㈜LG의 100% 자회사이다. LG그룹 오너일가는 ㈜LG의 지분 중 46%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LG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SK하이닉스, 나스닥 데뷔 흥행…공모가보다 13%↑ 마감 [마켓핫]
  • 최태원 “SK하이닉스 美 상장, 꿈이 현실로”…AI에 수백억달러 투자
  • 곽노정 사장 "AI가 가는 곳마다 SK하이닉스도 함께할 것"
  • 다음주 코스피 6900~7900 전망⋯‘고점론’ 속 美 반도체 실적 시험대
  • '폭염 특보 확대' 전국 36도 찜통더위⋯제주는 비 시작 [날씨]
  • 뉴욕증시, SK하이닉스 데뷔 첫날 상승 마감…나스닥 0.29%↑ [종합]
  • 미·이란, 다시 강대강…트럼프 “끝났다” vs 이란 “배신 땐 총력 방어”
  • 지하철 수입 1위는 강남역…벚꽃 땐 잠실, 황금연휴 땐 홍대
  • 오늘의 상승종목

  • 07.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626,000
    • +0.24%
    • 이더리움
    • 2,678,000
    • +1.02%
    • 비트코인 캐시
    • 366,600
    • +1.52%
    • 리플
    • 1,650
    • -0.06%
    • 솔라나
    • 115,800
    • -1.7%
    • 에이다
    • 248
    • -1.2%
    • 트론
    • 493
    • -0.4%
    • 스텔라루멘
    • 285
    • +0.3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070
    • -0.1%
    • 체인링크
    • 11,920
    • +1.02%
    • 샌드박스
    • 74.56
    • +1.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