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제일은행, 3분기 순이익 541억원…전년 대비 24.4%↑

입력 2018-11-14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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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제일은행이 올해 3분기 541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435억 원)보다 24.4%(106억 원) 증가한 수치다.

올 1~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2009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2377억 원)보다 15.5%(368억 원) 줄었다. 이자수익 등 수익은 꾸준히 올랐지만 일반관리비용과 충당금 전입액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주가지수 연계 수익증권과 뮤추얼펀드 판매 수수료 수익도 줄었다.

올 3분기 총자산순이익률(ROA)은 지난해 3분기보다 0.03포인트 오른 0.31%다. 자기자본순이익률(ROE)은 0.80%포인트 올라 4.43%를 기록했다. 올 3분기 누적 ROA와 ROE는 각각 0.41%, 5.58%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11%포인트, 1.20%포인트 떨어졌다.

3분기 말 연체율은 0.28%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02%포인트 올랐지만, 고정이하여신비율은 0.45%로 같은 기간 0.12%포인트 개선됐다.

9월 말 기준 국제결제은행(BIS) 자기자본비율과 기본자본(Tier1) 비율은 모두 6월 말(14.94%)보다 0.6%포인트 상승한 15.54%를 기록했다.

3분기 말 총자산 규모는 미결제현물환 등 미수금과 예치금 증가로 지난해 3분기 말보다 8.3%(5조2776억 원) 증가한 69조2354억 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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