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과 에스네트가 지분 확대 경쟁중인 남광토건의 주가가 이틀간의 하락을 딛고 상승 반전하고 있다.
남광토건은 2일 오전 9시 26분 현재 기준가인 6만4800원 보다 8900원(13.73%) 상승한 7만3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화증권 전현식 연구원은 " 아직 두회사의 경영권 경쟁이 끝나지 않아서 주가가 다시 상승하는 것으로 보인다"며 "펀더멘탈 측면에서 주가는 이미 충분히 반영돼 있으므로 투자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입력 2008-06-02 09:35
대한전선과 에스네트가 지분 확대 경쟁중인 남광토건의 주가가 이틀간의 하락을 딛고 상승 반전하고 있다.
남광토건은 2일 오전 9시 26분 현재 기준가인 6만4800원 보다 8900원(13.73%) 상승한 7만3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화증권 전현식 연구원은 " 아직 두회사의 경영권 경쟁이 끝나지 않아서 주가가 다시 상승하는 것으로 보인다"며 "펀더멘탈 측면에서 주가는 이미 충분히 반영돼 있으므로 투자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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