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3'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최종 결론난다

입력 2018-11-11 11: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혐의에 대한 최종 결론일이 사흘 앞으로 다가왔다.

1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는 14일 정례회의를 열고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혐의에 대한 최종 결론을 내린다.

이번 정례회의에서는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최후 진술을 들은 뒤 금감원이 감리 후 제출한 제재 조치안을 의결할 전망이다. 앞서 증선위원들은 수차례 회의를 통해 관련 사항을 파악하고 당사자들의 의견도 청취해 놓은 상태다.

7월 증선위는 삼성바이오로직스의 공시 누락에 대한 고의성을 인정한 바 있다. 이번에는 금융감독원 감리의 핵심 지적 사항인 회계처리 변경에 대한 고의성 여부를 중심으로 논의될 예정이다.

만일 고의 분식회계로 결론이 나면 국내 상장 기업 중 시가총액 순위 4위인 삼성바이오로직스 주식은 즉시 거래가 정지된다. 이어 상장폐지 실질심사 대상에 오를 수 있다.

지난해 말 기준 삼성바이오로직스 소액주주는 8만175명이며 이들이 보유한 주식 물량은 1423만8562주다. 이를 이달 주가(36만8000원)로 환산하면 5조2398억 원 규모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증선위가 조속히 결론을 내리려고 하고 있다"며 "특별한 일만 없으면 14일 정례회의에서 종료될 수 있다"고 밝혔다. 또 다른 관계자는 "삼성바이오로직스 건은 이번 회의 때 마무리될 가능성이 더 크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개인ㆍ기관 '사자'에 7498 마감 사상 최고가 또 경신⋯삼전ㆍSK하닉 엇갈려
  • “돈 더 줄게, 물량 먼저 달라”…더 강해진 삼성·SK 메모리 LTA [AI 공급망 재편]
  • 다이소에 몰리는 사람들
  • 비행기표 다음은 택배비?⋯화물 유류할증료 인상, 어디로 전가되나 [이슈크래커]
  • ‘의료 현장 출신’ 바이오텍, 인수합병에 해외 진출까지
  • 증권가, “코스피 9000간다”...반도체 슈퍼 사이클 앞세운 역대급 실적 장세
  • "가임력 보존 국가 책임져야" vs "출산 연계효과 파악 먼저" [붙잡은 미래, 냉동난자 下]
  • ‘익스프레스 매각 완료’ 홈플러스, 37개 점포 영업중단⋯“유동성 확보해 회생”
  • 오늘의 상승종목

  • 05.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8,145,000
    • +0.07%
    • 이더리움
    • 3,404,000
    • +0.44%
    • 비트코인 캐시
    • 667,000
    • +0.15%
    • 리플
    • 2,081
    • +1.36%
    • 솔라나
    • 135,200
    • +3.28%
    • 에이다
    • 400
    • +3.36%
    • 트론
    • 516
    • +0.19%
    • 스텔라루멘
    • 242
    • +2.9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080
    • +1.86%
    • 체인링크
    • 15,260
    • +4.23%
    • 샌드박스
    • 119
    • +4.3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