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LH, 공동주택 에너지 절감·에너지 복지 확대 맞손

입력 2018-11-05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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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은 1일 광주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공동주택 에너지 효율향상사업 업무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한국전력)
▲한국전력은 1일 광주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공동주택 에너지 효율향상사업 업무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한국전력)
한국전력은 1일 광주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공동주택 에너지 효율향상사업 업무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두 기관은 MOU에서 △공동주택 에너지 효율향상사업 발굴 및 기술교류 △임대주택 조명기기(LED) 교체사업 협업 △에너지 복지 확대를 위한 공동주택 고효율기기 교체사업 협력 및 홍보 등에 힘을 모으기로 약속했다.

올해 예정된 LH 임대주택 4만4150호의 LED 교체사업이 시행되면 13.5GWh 수준의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한전은 예상했다.

앞으로도 비슷한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하면 한전의 에너지공급자 효율향상의무화제도 절감량(EERS ·에너지공급자에게 에너지절감목표를 부여하고 이를 위해 에너지소비자의 효율향상 절약행위를 추진하는 제도)도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권기보 한전 영업본부장은 “이 자리가 양 기관의 지속가능한 상호 협력의 계기가 되기를 희망하며 공동주택 에너지 효율향상 분야의 다양한 협력과 교류를 통해 국가 에너지절감 정책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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