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이재명 지사, 강제입원 등 일부 혐의 ‘기소의견’ 검찰 송치”

입력 2018-11-01 21: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투데이DB)
(이투데이DB)

'친형 강제입원' 등 각종 의혹으로 경찰 조사를 받은 이재명 경기지사에 대해 경찰이 일부 혐의에 대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1일 분당경찰서 측에 따르면 경찰은 이 지사에 대해 친형 강제입원과 관련된 직권남용 및 허위사실 공표, 검사 사칭 관련 허위사실 공표, 대장동 개발에 따른 수익금이 확정되기 전 공표한 허위사실 등 3가지 건에 관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이 지사는 지난달 29일 친형 강제입원과 관련된 직권남용과 허위사실 유포, 대장동 개발, 검사사칭, 일베 가입, 조폭 연루설 등과 관련된 허위사실 유포 등 6가지 의혹에 대해 10시간 가량 경찰 조사를 받고 귀가했다.

이 지사는 경찰 조사 당시 "형 강제입원은 형수가 한 것"이라며 "이제는 도정에 집중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 지사는 또 "경찰에서 조사하면 다 밝혀질 일"이라며 "행정을 하는데 권한을 사적인 용도로 남용한 일이 없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지난 6월 바른미래당 성남적폐진상조사특위는 △방송토론 등에서 친형 강제입원 의혹과 김부선 씨 관련 의혹을 부인한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죄 △성남시장 권한을 남용해 형을 강제입원시키려 한 직권남용죄 △자신이 구단주로 있던 성남FC에 여러 기업이 광고비 명목으로 160억 원 이상을 지불하도록 한 특가법상 뇌물죄(또는 제3자 뇌물죄) 등으로 이 지사를 고발했다.

바른미래당은 또 '조폭 연루설' 관련 허위사실 공표를 추가 고발했다.

자유한국당과 한 시민도 각각 '대장동 개발 관련 허위사실공표'와 '일베 가입 및 검사사칭 허위사실공표'로 이 지사를 고발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전자·현대차 목표가 상승…'깐부회동' 이후 샀다면? [인포그래픽]
  • 중학교 동급생 살해하려한 지적장애 소년…대법 “정신심리 다시 하라”
  • 5월 10일, 다주택자 '세금 폭탄' 터진다 [이슈크래커]
  • ‘가성비’ 수입산 소고기, 한우 가격 따라잡나 [물가 돋보기]
  • '얼굴 천재' 차은우 사라졌다⋯스타 마케팅의 불편한 진실 [솔드아웃]
  • 연말정산 가장 많이 틀리는 것⋯부양가족·월세·주택대출·의료비
  • '난방비 폭탄' 피하는 꿀팁…보일러 대표의 절약법
  • 이재용 장남 이지호 소위, 내달 해외 파견…다국적 연합훈련 참가
  • 오늘의 상승종목

  • 01.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688,000
    • -0.24%
    • 이더리움
    • 4,360,000
    • +0.09%
    • 비트코인 캐시
    • 876,000
    • -0.17%
    • 리플
    • 2,826
    • -0.21%
    • 솔라나
    • 187,800
    • +0%
    • 에이다
    • 528
    • -0.56%
    • 트론
    • 436
    • -0.46%
    • 스텔라루멘
    • 312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670
    • +0.68%
    • 체인링크
    • 18,020
    • +0%
    • 샌드박스
    • 220
    • -6.3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