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산업의 충격흡수시설 CCSII, 카타르 공공사업청 등록 통한 현지시장 공략

입력 2018-11-01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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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용품시설 및 가드레일 생산 중견기업 신도산업의 충격흡수시설 CCSII가 카타르 공공사업청 아쉬갈(ASHGHAL)에 등록 되면서 성공적인 현지시장 공략에 나섰다.

CCSII는 지방도, 시가지도로(지하차도 분기점), 고속도로 등에 설치하는 제품이다. 충돌로 인하여 일어나는 사고를 방지하는 강력한 충격흡수 기능을 갖춘 쿠션탱크시스템으로 안전을 위한 도로개발에 필수 시설이다. 이번 아쉬갈 등록은 이미 미국, 프랑스 등의 선진국 시장이 선점하여 장악하고 있는 상황에서 오직 신도산업의 기술력만으로 인정받아 등록을 성공시킨 것이기 때문에 의미가 크다는 평이다.

국내의 조달청 역할을 하는 카타르 공공사업청 아쉬갈은 건설을 비롯해 교통과 수처리 관련 프로젝트의 발주를 담당하는 기관이다. 카타르 인프라 설비 시설물은 공공사업청에 등록된 제품만 이용 가능하기 때문에 현지 공략을 위해서라면 제품의 등록이 필수다. 신도산업은 이번 충격흡수시설 제품 등록으로 카타르 현지 공략에 한 발 나아가게 됐다.

신도산업은 CCSII 아쉬갈 등록을 통해 카타르 국내 및 해외 건설사의 도로개발프로젝트에 50만불 가량 의 제품 수주를 완료했으며 현재 납품 진행중이다. 또한, 향후 카타르에서 추가 진행될 다양한 도로개발프로젝트에 우위를 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신도산업의 충격흡수시설(Crush Cushion System II) 제품은 미국 MASH인증, 유럽 CE인증, 러시아 GOST인증을 바탕으로 이탈리아, 프랑스, 그리스 등 유럽 국가와 동남아시아 국가에 수출되고 있으며 전 세계 시장 확대를 선도하고 있다.

신도산업 측은 “교통사고의 심각도를 감소시키는 장비들의 작동 원리는 교통사고를 줄이는 것이 아니라 사고 발생 시 그 강도를 감소시키는 것”이라며 “신도산업의 CCSII가 한국을 넘어 전 세계의 도로 안전을 책임질 수 있도록 끊임없는 연구와 기술 개발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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