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셈, 3Q 영업익 71억…전년비 9%↓

입력 2018-10-31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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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셈이 연결 재무제표 기준 3분기 매출액 474억 원(전년 동기 대비 12.92% 감소), 영업이익 71억 원(9.07% 감소)을 기록했다고 31일 밝혔다.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27.62% 줄어든 48억 원으로 집계됐다.

금융투자업계에선 유니셈의 반도체 장비 업체들의 실적 전망을 하향 조정(KTB투자증권 매출액 427억 원, 영업익 46억 원 10월 2일 기준)했지만 유니셈은 예상보다 높은 잠정 실적을 내놨다.

3분기 누적 실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지난해 대비 9.66%, 14.55% 증가한 1733억 원, 영업이익 258억 원이다.

회사 관계자는 “국내 주요 고객사들의 투자 일정 조정 및 지연으로 지난해보다 매출이 줄었다”며 “반면 중국 BOE 및 일본 도시바 등 해외 고객사들의 주문 확대로 해외 매출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유니셈은 반도체, 디스플레이 생산 공정에서 발생하는 유해가스 처리 장비인 스크러버(Scrubber) 및 온도 조절 장비인 칠러(Chiller) 전문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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