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공포지수' 9개월 만에 최고치

입력 2018-10-26 17: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코스피지수가 연일 고꾸라지면서 공포지수가 약 9개월 만에 최고 수준으로 치솟았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200 변동성지수(VKOSPI)가 전일 대비 8.41% 오른 22.42에 마감했다. 종가 기준으로 2월 9일 23.73 이후 최고치다. 장중에는 24.34까지 올랐다.

통상적으로 변동성지수는 코스피가 급락할 때 급등하는 특성이 있어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공포지수'라고 불린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장중 2008.86까지 하락하는 등 나흘째 연저점을 기록 중이다.

하인환 SK증권 연구원은 "뉴욕 증시의 주요 지수가 기술주 실적 호조에 힘입어 상승했지만, 시간외 거래에서 아마존과 알파벳이 실적 부진으로 각각 7.4%, 3.95% 하락했다"며 "미국 주가 상승에 따른 기대감이 아시아 증시에는 나타나지 않은 이유"라고 설명했다.

이어 하 연구원은 "특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업종이 부진한 데다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에 나서면서 국내 증시의 낙폭이 다른 나라보다 커졌다"고 분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호르무즈 연합 둘러싸고 동맹 불만…“나토도 한국도 필요없다”
  • 사모대출發 숨은 부실 수면 위로…‘제2의 금융위기’ 도화선 되나 [그림자대출의 역습 上-①]
  • 뉴욕증시, 국제유가 급등에도 소폭 상승...나스닥 0.47%↑
  • 서울 아파트 실거래가 1월 1.59%↑…토지거래허가 신청은 2월 30% 줄어
  • 40兆 넘보는 전립선암 치료제 시장…K바이오도 ‘도전장’
  • 스페이스X 상장 임박에 국내 수혜주 '방긋'…90% 넘게 오른 종목도
  • 항공사 기장 살해범, 고양→부산→울산 도주 끝 검거
  • ‘금단의 땅’ 서리풀, ‘한국판 실리콘밸리’로 도약 [서울 복합개발 리포트 ⑨]
  • 오늘의 상승종목

  • 03.18 12:2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601,000
    • -1.09%
    • 이더리움
    • 3,439,000
    • -0.72%
    • 비트코인 캐시
    • 695,500
    • -1.21%
    • 리플
    • 2,252
    • -3.18%
    • 솔라나
    • 140,000
    • -0.14%
    • 에이다
    • 429
    • +0.47%
    • 트론
    • 454
    • +3.65%
    • 스텔라루멘
    • 259
    • -2.2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850
    • -0.48%
    • 체인링크
    • 14,520
    • -0.34%
    • 샌드박스
    • 131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