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국감] 최종구 금융위원장 "우리은행 지주사 회장 선임에 관여 안 해"

입력 2018-10-26 16: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최종구 금융위원장이 26일 여의도 국회 정무위원회에 금융위원회 등에 대한 종합국정감사에서 의원 질문에 답변을 하고 있다.(금융위원회)
▲최종구 금융위원장이 26일 여의도 국회 정무위원회에 금융위원회 등에 대한 종합국정감사에서 의원 질문에 답변을 하고 있다.(금융위원회)

최종구 금융위원장이 우리은행 지주사 회장 선임에 관여하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최 위원장은 26일 국회 정무위원회 종합감사에서 김성원 자유한국당 의원이 “정부가 우리은행 지배구조에 대해 의견을 피력하는 것은 이해하지만 그 이상이 됐을 땐 관치로 오해받을 수 있다"며 "금융권에 수많은 낙하산이 들어올 것”이라고 지적하자 이같이 밝혔다.

최 위원장은 “지난번 우리은행장 선임 때도 정부는 간섭하지 않았다"며 "현재 지주사 회장 후보로 거론된 사람 중에는 바람직하지 않은 경우도 많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시장에서 인정하는 경영자가 선임돼야 하며 특정인을 선임하기 위해 정부가 관여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운열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우리금융지주를 해체하고 매각했다가 다시 지주 출범을 준비 중인데 과거를 전략적 실수라고 생각하냐”고 질의한 데 대해 최 위원장은 “그때 취지와 목표는 민영화를 위해 분리매각을 했다"며 "이번 지주사 전환도 공적자금 회수를 극대화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과거 우리은행 주가 1만9000원일 때 모든 지분을 매각했어야 했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그 당시 최고주가로 보기 어려웠다"며 "지배구조 과점주주 안착하는 과정을 볼 필요가 있다”고 답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얼굴 천재' 차은우 사라졌다⋯스타 마케팅의 불편한 진실 [솔드아웃]
  • 중학교 동급생 살해하려한 지적장애 소년…대법 “정신심리 다시 하라”
  • 5월 10일, 다주택자 '세금 폭탄' 터진다 [이슈크래커]
  • ‘가성비’ 수입산 소고기, 한우 가격 따라잡나 [물가 돋보기]
  • 삼성전자·현대차 목표가 상승…'깐부회동' 이후 샀다면? [인포그래픽]
  • 연말정산 가장 많이 틀리는 것⋯부양가족·월세·주택대출·의료비
  • '난방비 폭탄' 피하는 꿀팁…보일러 대표의 절약법
  • 이재용 장남 이지호 소위, 내달 해외 파견…다국적 연합훈련 참가
  • 오늘의 상승종목

  • 01.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576,000
    • +0.38%
    • 이더리움
    • 4,365,000
    • +0.28%
    • 비트코인 캐시
    • 881,500
    • -0.17%
    • 리플
    • 2,840
    • +0.04%
    • 솔라나
    • 189,000
    • -0.37%
    • 에이다
    • 532
    • +0%
    • 트론
    • 446
    • +0%
    • 스텔라루멘
    • 315
    • +0.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550
    • +0%
    • 체인링크
    • 18,100
    • -0.39%
    • 샌드박스
    • 245
    • +5.1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