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다저스 우승하면 미국 증시 강세"

입력 2018-10-25 09: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AP/연합뉴스)
(AP/연합뉴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월드시리즈에서 LA 다저스가 우승하면 다음해 미국 증시가 강세를 보였다는 분석이 나왔다. 경제 이론과는 무관한 단순 통계다.

김대준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25일 "1969년부터 2017년까지의 월드시리즈 우승팀과 S&P 500지수의 연간 수익률을 비교한 결과 LA 다저스가 속한 내셔널리그인 서부지구가 우승할 때 S&P 500 지수가 56% 확률로 (+)를 나타냈다"고 분석했다.

수치상 내셔널리그의 우승이 미국 증시에 유리하는 설명이다. 한편 팀을 나누면 보스턴 레드삭스가 승리하는 게 미국 증시에 불리하다. 샘플 기간 중 보스턴은 3번 우승했으며 그중 한 번이 2007년이다. 공교롭게도 다음해 2008년 금융위기가 터졌다.

김 연구원은 "LA 다저스는 샘플 기간 중 2번 우승했는데, 다음해 모두 두 자릿수의 수익률을 기록했다"며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인 뉴욕 양키스에게 이겼을 때, 14.8%의 높은 수익률을 확보, 통계상 LA 다저스가 우승하는 게 미국 증시에 좋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한국시간) 열리는 LA 다저스와 보스턴 레드삭스 2차전에서 류현진은 한국 선수 최초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월드시리즈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사모대출發 숨은 부실 수면 위로…‘제2의 금융위기’ 도화선 되나 [그림자대출의 역습 上-①]
  • 뉴욕증시, 국제유가 급등에도 소폭 상승...나스닥 0.47%↑
  • 서울 아파트 실거래가 1월 1.59%↑…토지거래허가 신청은 2월 30% 줄어
  • 40兆 넘보는 전립선암 치료제 시장…K바이오도 ‘도전장’
  • 스페이스X 상장 임박에 국내 수혜주 '방긋'…90% 넘게 오른 종목도
  • 항공사 기장 살해범, 고양→부산→울산 도주 끝 검거
  • ‘금단의 땅’ 서리풀, ‘한국판 실리콘밸리’로 도약 [서울 복합개발 리포트 ⑨]
  • 탑텐, 다점포·가격 경쟁력 무기...업계 1위 맹추격[불황 깨는 SPA 성공 방정식③]
  • 오늘의 상승종목

  • 03.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176,000
    • -0.88%
    • 이더리움
    • 3,425,000
    • -1.24%
    • 비트코인 캐시
    • 695,000
    • -1.42%
    • 리플
    • 2,239
    • -1.58%
    • 솔라나
    • 139,800
    • -1.48%
    • 에이다
    • 426
    • -0.47%
    • 트론
    • 453
    • +4.38%
    • 스텔라루멘
    • 257
    • -1.1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080
    • +1.36%
    • 체인링크
    • 14,460
    • -1.36%
    • 샌드박스
    • 130
    • -1.5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