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 부사장 "법인 설립, 산은 거부권 대상 아냐"

입력 2018-10-22 15: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최종 한국GM 부사장이 22일 "이번 연구개발(R&D) 법인 설립이 주주인 산업은행 거부권 대상은 아니라고 이해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 부사장은 이날 서울 중구 IBK기업은행 본점에서 열린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날 19일 열린 주주총회의 부당성을 지적하는 의원들 질문에 "회사는 주총 소집과 진행을 적법하게 했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이어 "(산은에 반대하는 노조를 막으려) 제3의 장소로 옮기려고 했으나 산은 동의를 못 받았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절차에 필요한 모든 자료를 (산은과) 공유했다"고 답했다.

한국GM은 19일 주총을 열어 국내 연구개발 법인 설립을 의결했다. 2대 주주인 산은은 노조 반대로 주총에 참석하지도 못해 '패싱' 논란이 일었다.

이에 대해 이동걸 산은 회장은 "형식적인 자료만 받았을 뿐, 산은이 요구한 구체적인 사업계획은 못 받았다"고 반박했다. 주총 장소를 제3의 장소로 바꾸는 것 관련해서도 "처음 한국GM 쪽에서 (장소 변경 관련) 메일이 온 이후 추가 접촉이 없었고 일방적으로 강행했다"고 했다.

최 부사장은 한국GM 철수설을 묻는 의원들 질문에 "철수 계획과 연관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산은과 맺은) 경영 정상화 계획은 여전히 유효하다"며 "조속한 시기에 경영을 정상화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패닉 하루 만에 코스피 역대 최대 상승폭으로 급반등⋯ 코스닥도 사상 최고 상승
  • 기름값 일주일 새 128원 상승…중동 사태에 물가·경제 '경고등'
  • '천만영화' 카운트다운…'왕사남' 숫자로 본 흥행 기록 [인포그래픽]
  • 봄꽃 축제 열리는 여의도·구례·제주도…숙소 검색량 '급증' [데이터클립]
  • '미스트롯4' 결승→'무명전설' 돌풍⋯'트로트', 왜 여전히 뜨겁나 [엔터로그]
  • 쿠르드족, 이란서 美 대리 지상전 시작했나…CIA 지원설 솔솔
  • 수입 소고기 값, 작년보다 63% 급등...계란 가격도 6%↑[물가 돋보기]
  • 급락장에 또 '빚투'…5대 은행, 신용대출 이틀새 1조3500억 불었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3.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609,000
    • +2.52%
    • 이더리움
    • 3,123,000
    • +4.13%
    • 비트코인 캐시
    • 676,500
    • +1.2%
    • 리플
    • 2,106
    • +3.44%
    • 솔라나
    • 134,100
    • +2.76%
    • 에이다
    • 406
    • +3.31%
    • 트론
    • 416
    • +0.24%
    • 스텔라루멘
    • 234
    • +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470
    • +2.14%
    • 체인링크
    • 13,880
    • +4.6%
    • 샌드박스
    • 126
    • +1.6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