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큐브, 런던 세미나서 독자기술 공개...“유럽 진출 확대”

입력 2018-10-12 13: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시큐브가 12일(한국 시간) 영국 런던에서 「SECUVE Showcase in London」 세미나를 개최했다. (좌측에서 5번째, 조영수 코트라 런던무역관장)(사진제공=시큐브)
▲시큐브가 12일(한국 시간) 영국 런던에서 「SECUVE Showcase in London」 세미나를 개최했다. (좌측에서 5번째, 조영수 코트라 런던무역관장)(사진제공=시큐브)

시큐브가 영국에서 열린 세미나에서 모바일결제, 생체수기서명인증 등 독자적인 기술을 선보였다.

12일 시큐브에 따르면 이날 영국 런던에서 자사 기술 및 제품을 소개하는 ‘시큐브 쇼케이스 인 런던’을 개최하고, △시스템템보안 △모바일 인증ㆍ결제 △생체수기서명인증 등의 기술을 공개했다.

이번 행사는 시큐브는 소규모의 맞춤형 세미나와 일대일 비즈니스 상담회도 함께 진행됐다. 영국 현지 핀테크, 지불 결제, 생체인증 등 관련 8개 회사가 참석했다.

홍기융 시큐브 대표이사는 “올해 계획한 바 대로 실리콘밸리에 이어 영국 런던에서 쇼케이스 세미나 및 일대일 비즈니스 상담회를 시큐브 독자적으로 추진하게 됐다”며 “런던은 핀테크의 중심지에 걸맞게 모바일인증·결제와 생체수기서명인증 기술에 집중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런던 세미나를 계기로 영국과 유럽 시장으로 진출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소비자피해 구제 대비 허술한 쿠팡, 임원배상책임보험은 가입했다
  • 붕어빵 이어 방어까지?⋯'제철 음식'에 웃을 수 없는 이유 [이슈크래커]
  • [종합] 코레일 노사협상 결렬, 철도노조 "성과급 정상화 정부 약속하라"
  • '가난한 자의 金' 이젠 옛말…사상 첫 60달러 선 뚫었다
  • ‘K- 반도체’ 다시 초격차 외쳤지만…‘52시간 근무제’ 족쇄 여전
  • 논란의 카카오톡 친구탭, 15일 업데이트...석달 만에 ‘친구목록’ 복원
  • 영화 '티켓'·'길소뜸' 남긴 원로 배우 김지미, 미국서 별세⋯향년 85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2.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644,000
    • +1.48%
    • 이더리움
    • 4,925,000
    • +5.85%
    • 비트코인 캐시
    • 847,500
    • -0.88%
    • 리플
    • 3,065
    • -0.97%
    • 솔라나
    • 203,600
    • +2.83%
    • 에이다
    • 688
    • +4.24%
    • 트론
    • 415
    • -0.72%
    • 스텔라루멘
    • 372
    • +3.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260
    • +0.6%
    • 체인링크
    • 20,940
    • +2.2%
    • 샌드박스
    • 210
    • -0.4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