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社 1분기 실적, 매출따로 수익따로

입력 2008-05-20 17: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코스닥시장에 상장된 기업들이 올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 증가에도 불구 수익성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 상장사들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7조4000억원, 8900억원으로 전년 대비 14.63%, 16.38% 증가했다. 하지만 순이익은 4000억원에 그쳐 지난해 같은기간 대비 33.98%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매출액 및 영업이익 증가에도 불구하고 이 같은 수익성 감소는 원자재 가격 상승과 환율불안에 따른 파생상품 거래손실 등 외부 요인에 기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부문별로는 비금융업(871사)은 올 1분기 매출액 17조3000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4.72% 증가했으며, 순이익은 3900억원으로 33.99% 감소했다.

특히 벤처기업(267사)의 경우 순이익이 45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1.09% 감소해 수익성이 악화가 두드러졌으며, 금융업(13사)의 경우 1분기 매출액 731억원, 순이익 26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79%, 31.58% 감소했다.

업종별로는 GS홈쇼핑, CJ홈쇼핑 등 방송서비스 업종은 전년 동기 대비 실적이 개선된 반면, IT 하드웨어업종은 전반적으로 실적이 악화됐다.

코스닥100 지수 편입기업의 1분기 매출액은 4조865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4% 증가했고, 순이익은 3663억원으로 26.80% 증가했다. 특히, 스타지수 편입기업은 전년동기 대비 영업이익 증가율(26.17%) 및 순이익증가율(27.16%)면에서 두드러진 실적을 나타내는 등 우량 기업은 여타 기업 대비 비교우위를 지속했다.

한편 분석대상기업 884개사 가운데 62.56%인 553사가 흑자를 시현했다. 흑자비율은 지난해 같은기간 65.18% 대비 2.62%P 감소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전자·SK하이닉스 여전히 저평가…"코스피 5000선, 강력한 지지선" [찐코노미]
  • 서울 아파트 경매 낙찰률 32% ‘올해 최저’⋯수도권 낙찰가율은 86.5%
  • 휘발유·경유 가격 역전…주유소 기름값 얼마나 올랐나? [인포그래픽]
  • '미스트롯4' 이소나 남편 강상준, 알고보니 배우⋯아내 '진' 소식에 "보고 싶었던 장면"
  • 美ㆍ이란 전쟁 위기 여전한데 국장은 왜 폭등?⋯“패닉셀 후 정상화 과정”
  • 당정 “중동 사태 대응 주유소 폭리 단속…무관용 원칙”
  • 일교차·미세먼지 겹친 봄철…심혈관 질환 위험 커지는 이유는? [e건강~쏙]
  • 車보험 ‘8주 룰’ 시행 한 달 앞…한의계 반발 확산
  • 오늘의 상승종목

  • 03.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480,000
    • -3.37%
    • 이더리움
    • 2,902,000
    • -4.26%
    • 비트코인 캐시
    • 664,500
    • -1.04%
    • 리플
    • 1,997
    • -2.96%
    • 솔라나
    • 124,200
    • -4.17%
    • 에이다
    • 379
    • -3.32%
    • 트론
    • 423
    • +1.93%
    • 스텔라루멘
    • 223
    • -2.1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770
    • -2.58%
    • 체인링크
    • 12,850
    • -3.89%
    • 샌드박스
    • 118
    • -2.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