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박한기 합참의장 보직신고ㆍ황인권 제2작전사령관 진급신고 받아

입력 2018-10-12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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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12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군 장성 진급 및 보직 신고식을 마친 뒤 접견실로 이동하고 있다. (왼쪽부터) 박한기 신임 합참의장, 문 대통령, 황인권 제2작전사령관, 김용우 육군참모총장.(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12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군 장성 진급 및 보직 신고식을 마친 뒤 접견실로 이동하고 있다. (왼쪽부터) 박한기 신임 합참의장, 문 대통령, 황인권 제2작전사령관, 김용우 육군참모총장.(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12일 오전 청와대 본관 충무실에서 박한기 신임 합동참모본부의장의 보직신고와 대장으로 진급한 황인권 제2작전사령관의 진급신고를 받았다.

이날 신고식에서 김용우 육군참모총장과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주영훈 경호처장, 조현옥 인사수석 등 국방부 관계자와 청와대 참모진이 배석했다. 정경두 국방부 장관은 이날 제주도에서 서태평양 해군심포지엄 기조연설이 있어서 불참했다.

문 대통령은 진급 및 보직신고를 받고 박 합참의장과 황 사령관이 들고 있던 삼정검에 각각 수치를 수여했다. 삼정검은 처음 별을 단 준장 진급자에게 수여되는 검이다. 수치는 유공자나 유공단체에 포상할 때 주는 끈이나 깃발로 장성의 보직과 이름, 임명 날짜, 수여할 당시의 대통령 이름이 수놓아져 있다.

문 대통령은 삼정검에 수치를 달아 준 후 박 합창의장과 황 사령관의 배우자에게 각각 꽃다발을 증정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한 후 환담장으로 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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