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JTC, 일본 지진ㆍ태풍 여파에 '신저가'

입력 2018-10-10 09: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JTC가 방일 관광객 감소에 신저가를 기록했다.

10일 오전 9시 58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는 JTC가 전 거래일 대비 120원(1.49%) 내린 7920원에 거래 중이다. 장 초반에는 7900원까지 떨어지면서 52주 신저가를 경신했다.

JTC는 일본 면세점 전문기업으로 올해 4월 상장했다. 최근 일본에서 지진, 태풍 등 자연재해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방일 관광객이 줄자 주가가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민희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과거 큰 자연재해 후 관광 수요 정상 회복에 평균 3∼6개월이 걸린 점을 고려하면 내년 봄부터 의미 있는 수요 증가가 기대된다"며 "JTC는 4월 고점 대비 주가가 60% 이상 하락한 상태로 이미 악재를 상당 부분 반영해 연말 저점 매수 전략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무대를 뒤집어 놓으셨다…'국힙원탑' 민희진의 기자회견, 그 후 [해시태그]
  • [유하영의 금융TMI] 위기 때마다 구원투수 된 ‘정책금융’…부동산PF에도 통할까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이번엔 독일행…글로벌 경영 박차
  • ‘이재명 입’에 달렸다...성공보다 실패 많았던 영수회담
  • ‘기후동행카드’ 청년 할인 대상 ‘만 19~39세’로 확대
  • "고구마에도 선이 있다"…'눈물의 여왕' 시청자들 분노 폭발
  • 투자자들, 전 세계 중앙은행 금리 인하 연기에 베팅
  • 잠자던 '구하라법', 숨통 트이나…유류분 제도 47년 만에 일부 '위헌'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159,000
    • +0.53%
    • 이더리움
    • 4,744,000
    • +4.4%
    • 비트코인 캐시
    • 688,000
    • +0.29%
    • 리플
    • 745
    • +0.4%
    • 솔라나
    • 203,700
    • +2.31%
    • 에이다
    • 671
    • +1.82%
    • 이오스
    • 1,159
    • -0.34%
    • 트론
    • 172
    • -1.15%
    • 스텔라루멘
    • 163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300
    • +1.48%
    • 체인링크
    • 20,210
    • +0.8%
    • 샌드박스
    • 659
    • +1.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