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이치, 이익 증가세 지속 전망-한국투자증권

입력 2018-10-10 08: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투자증권은 비에이치가 3분기 매출이 부진했지만 영업이익은 컨센서스에 부합하면서 영업이익률이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1000원을 유지했다.

조철희 연구원은 10일 “3분기 매출액은 2820억 원, 영업이익은 420억 원(영업이익률 14.9%)을 기록했다”며 “수출 물량이 상반기대비 큰 폭으로 늘어나 영업이익률도 동시에 큰 폭으로 상승했다”고 분석했다.

이어 “컨센서스 대비 매출액은 부진했지만, 영업이익은 큰 차이가 없었다”면서 “매출액이 다소 부진했던 이유는 국내 주요 고객향 매출액이 예상 대비 적었기 때문이지만, 수출 물량은 계획대로 납품이 이뤄진 것으로 추정한다”고 덧붙였다.

조 연구원은 “향후 중장기적으로 스마트폰의 디스플레이 기술적 변화(디스플레이지문인식, 폴더블폰 등)를 감안하면 글로벌 스마트폰에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스마트폰의 비중은 지속적으로 높아질 전망”이라며 “4분기에도 3분기와 비슷한 실적을 기록할 것이고, 내년에도 안정적으로 이익이 늘 것”이라고 분석했다.


대표이사
최영식
이사구성
이사 5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5.12.16] 현금ㆍ현물배당을위한주주명부폐쇄(기준일)결정
[2025.11.14] 분기보고서 (2025.09)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계주와 곗돈…계를 아시나요 [해시태그]
  • '오라클 쇼크' 강타…AI 거품론 재점화
  • 코스피, 하루 만에 4000선 붕괴…오라클 쇼크에 변동성 확대
  • 단독 아모제푸드, 연간 250만 찾는 ‘잠실야구장 F&B 운영권’ 또 따냈다
  • 서울 여의도역 신안산선 공사장서 7명 매몰⋯1명 심정지
  • 용산·성동·광진⋯서울 주요 지역 아파트 가격 상승세 여전
  • 순혈주의 깬 '외국인 수장'…정의선, 미래車 전환 승부수
  • 오늘의 상승종목

  • 12.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7,619,000
    • -0.57%
    • 이더리움
    • 4,218,000
    • +0.19%
    • 비트코인 캐시
    • 850,500
    • +4.55%
    • 리플
    • 2,712
    • -2.55%
    • 솔라나
    • 178,700
    • -2.3%
    • 에이다
    • 529
    • -3.29%
    • 트론
    • 416
    • -0.24%
    • 스텔라루멘
    • 309
    • -1.5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770
    • -1.6%
    • 체인링크
    • 17,960
    • -1.48%
    • 샌드박스
    • 167
    • -2.3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