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7개 홈쇼핑사 중 반품 1위…5건 중 1건 반품

입력 2018-10-08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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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김병욱 의원실)
(자료제공=김병욱 의원실)
롯데홈쇼핑이 7개 홈쇼핑사 중 반품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8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의원(경기도 성남시 분당을)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받은 2015~2017년 홈쇼핑 회사별 반품률 및 수익률 자료에 따르면, 2017년 롯데홈쇼핑의 반품률은 20.7%로 7개 홈쇼핑사 중 가장 높았다. 5건을 판매했을 때 1건은 반품된다는 의미이다.

롯데홈쇼핑에 이어 CJ오쇼핑 18.9%, 공영홈쇼핑 14% 등 순으로 나타났다. 롯데홈쇼핑과 CJ오쇼핑은 2015년 이후 3년 연속 반품률 1, 2위를 기록했다.

2015~2017년 홈쇼핑 회사별 수익률은 NS홈쇼핑의 2017년 수익률이 19.8%로 가장 높았고, 현대홈쇼핑(14.7%), CJ오쇼핑(13.9%) 등 순으로 나타났다. NS홈쇼핑과 현대홈쇼핑은 2015년 이후 3년 연속 수익률 1, 2위를 차지했다. 롯데홈쇼핑의 수익률은 12.6%로 4위였다.

김병욱 의원은 “반품률이 높으면 기업 입장에서는 추가 물류비용이 발생하고, 소비자 입장에서는 번거로운 절차를 거쳐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홈쇼핑사는 반품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며 “또 반품 때문에 발생하는 소비자 피해나 반품 비용을 부당하게 떠맡게 되는 납품업체는 없는지 점검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료제공=김병욱 의원실)
(자료제공=김병욱 의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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