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만에 3배 늘어난 서울 공유오피스

입력 2018-10-08 10: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시내 점유면적·지점당 평균면적은 ‘위워크’가 1위

서울 내 공유오피스 시장이 최근 3년새 3배 이상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종합부동산자산관리회사 젠스타가 발간한 공유오피스 이슈리포트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015년 말 약 9만9174㎡ 수준이던 서울 공유오피스 재고면적은 올해 2분기 기준 35만7025㎡로 집계됐다. 이는 3년 새 약 3.6배 증가한 수준이다.

현재 서울 내 공유오피스의 전체 점유면적과 지점당 평균 면적은 미국의 공유오피스 기업인 ‘위워크’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위워크의 서울 내 점유면적은 약 120만㎡로, 지점당 평균면적은 1만2000㎡로 2위 업체와 약 2배 가까운 차이를 보였다. 다만 서울 내 지점수는 국내 공유오피스 기업인 르호봇이 39곳으로 1위를 차지했다.

2분기 현재 서울 내 공유오피스는 모두 174곳으로 조사됐으며,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2년간 연간 10만㎡의 공유오피스가 신규 공급됐다.

권역별로는 창업 수요가 많은 강남권역이 105개 지점으로 가장 많았고, 도심권역 26개, 여의도권역 9개, 기타권역 34개 등으로 집계됐다.

아직은 전체 오피스 시장에서 공유오피스가 차지하는 비중은 0.8%로 비중 자체가 그리 높지는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권역별 점유율은 강남권역 1.2%, 도심권역 1.1%, 여의도권역 0.5%, 기타권역 0.4% 순으로 나타났다.

해외의 도시별 공유오피스 점유율은 지난해를 기준으로 중국 상하이가 8.0%, 싱가포르 3.9%, 홍콩 3.0%, 베이징 2.9%를 기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홈플러스 “직원 87%, 구조혁신형 회생계획안에 동의”
  • 하이브 찾은 김 총리 “한류의 뿌리는 민주주의"⋯엔하이픈과 셀카도
  • 트럼프의 ‘알래스카 청구서’…韓기업, 정치적 명분 vs 경제적 실익
  • 한덕수 '징역 23년'형에 與 "명쾌한 판결"·野 "판단 존중"
  • 장동혁 단식 7일 ‘의학적 마지노선’…국힘, 출구 전략 논의 본격화
  • 트럼프가 그린란드를 원하는 이유 [이슈크래커]
  • 李대통령 "현실적 주택공급 방안 곧 발표...환율 1400원대 전후로"
  • '내란 중요임무 종사' 한덕수 징역 23년·법정구속…法 "절차 외관 만들어 내란 가담"
  • 오늘의 상승종목

  • 01.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782,000
    • -0.38%
    • 이더리움
    • 4,456,000
    • -0.87%
    • 비트코인 캐시
    • 878,000
    • +3.29%
    • 리플
    • 2,886
    • +0.84%
    • 솔라나
    • 193,300
    • +1.63%
    • 에이다
    • 536
    • +0.19%
    • 트론
    • 443
    • -0.23%
    • 스텔라루멘
    • 317
    • +0.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330
    • -0.07%
    • 체인링크
    • 18,480
    • +0.16%
    • 샌드박스
    • 215
    • +0.9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