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거래일 연속 외인 ‘팔자’…2260선 후퇴

입력 2018-10-05 16: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코스피가 5거래일 연속 하락 마감했다. 미국 국채금리의 급등이 투자심리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풀이된다.

5일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6.97포인트(-0.31%) 내린 2267.52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2011억원, 1122억 원 어치를 사들인 반면 외국인은 3312억 원을 팔았다.

전날(한국 시간) 미국의 국채금리가 장중 3.2%를 돌파하면서 2011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에 위험자산보다 안전자산인 채권으로 투자자들이 몰리면서 하락세가 이어졌다. 여기에 중국이 미국산 원유수입을 중단한다는 소식에 투자심리는 더욱 악화됐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거래가 475억 원 매수 우위를, 비차익거래가 144억 원 매도 우위를 기록해 총 331억 원 순매도우위를 나타냈다.

업종별로는 비금속광물(-3.00%), 의약품(-2.20%), 건설업(-1.92%), 은행(-1.18%), 종이목재(-1.11%), 섬유의복(-1.08%), 증권(-0.98%), 서비스업(-0.57%), 화학(-0.48%), 제조업(-0.44%) 등이 하락세를 보였다. 반면 철강금속(0.61%), 운수창고(0.53%), 기계(0.33%) 등은 오름세를 보였다.

삼성전자가 보합세로 장을 끝냈고 SK하이닉스(0.43%), 포스코(1.64%), 삼성물산(0.40%), KB금융(0.18%), 네이버(1.29%), SK텔레콤(0.54%) 등이 상승했다. 반면 셀트리온(-0.52%), 삼성바이오로직스(-3.42%), 삼성전자우(-1.65%) 등이 하락했다.

코스닥지수는 전일 대비 15.30포인트(-1.94%) 내린 773.70에 장을 마쳤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713억, 256억 원을 매수했고 기관은 993억 원을 매도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0.5원 오른 1130.4원에 마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동시다발 교섭·생산차질…대기업·中企 ‘춘투’ 현실화 [산업계 덮친 원청 교섭의 늪]
  • "안녕, 설호야" 아기 호랑이 스타와 불안한 거주지 [해시태그]
  • 단독 김건희 자택 아크로비스타 묶였다…법원, 추징보전 일부 인용
  • '제2의 거실' 된 침실…소파 아닌 침대에서 놀고 쉰다 [데이터클립]
  • 美 철강 관세 1년…대미 수출 줄었지만 업황 ‘바닥 신호’
  • 석유 최고가격제 초강수…“주유소 수급 불균형 심화될 수도”
  • 트럼프 “전쟁 막바지” 한마디에 코스피, 5530선 회복⋯삼전ㆍSK하닉 급반등
  • '슈퍼 캐치' 터졌다⋯이정후, '행운의 목걸이' 의미는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3.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527,000
    • +1.14%
    • 이더리움
    • 2,980,000
    • +0.54%
    • 비트코인 캐시
    • 656,000
    • -1.94%
    • 리플
    • 2,032
    • +1.3%
    • 솔라나
    • 126,200
    • +0.88%
    • 에이다
    • 385
    • +1.05%
    • 트론
    • 416
    • -0.95%
    • 스텔라루멘
    • 234
    • +4.4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320
    • +12.84%
    • 체인링크
    • 13,120
    • +0.23%
    • 샌드박스
    • 120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