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2’ 김현우, 세 번째 음주운전 적발…대형 로펌변호사 9명 선임

입력 2018-10-01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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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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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2’ 김현우가 세 번째 음주운전이 적발된 가운데 대형 로펌변호사 9명을 선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1일 스포츠경향에 따르면 김현우는 지난달 20일 음주운전 혐의로 1000만 원의 벌금형을 받았다. 2012년과 2013년 음주운전을 저지른 데 이어 세 번째 음주운전으로 처벌을 받게 됐다.

보도에 따르면 법조계에서는 이번 사건을 두고 음주운전을 한 피의자의 사건에 대형 로펌의 변호사가 9명 선임됐다며 말이 많았다고 전했다.

또한 대형로펌 변호사 9명을 변호인단으로 쓰려면 최소 3000만 원 이상의 선임료가 필요하다는 말도 덧붙였다. 이에 대해 김현우 사건을 수임한 대형로펌의 대표 변호사는 “아무런 이야기도 해줄 수 없다”라고 밝혔다.

한편 김현우는 현재 연락이 닿고 있지 않은 상태이며 운영하던 레스토랑도 휴업상태다. 음주운전 사실이 알려지고 SNS 계정 역시 폐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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