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디팩토리, IAAPA 주최의 2018 EAS 참가해 기술력 증명

입력 2018-10-01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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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VR 서바이벌 게임 ‘스페이스 워리어’ 체험존을 방문한 참관객 모습 (사진제공=쓰리디팩토리)
▲사진설명=VR 서바이벌 게임 ‘스페이스 워리어’ 체험존을 방문한 참관객 모습 (사진제공=쓰리디팩토리)
주식회사 쓰리디팩토리(대표 오병기)가 지난 9월 25일부터 27일까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라이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유럽 테마파크 산업 박람회인 2018 EAS(Euro Attraction Show)의 코리아 디지털 파크에 참가했다.

2018 EAS는 IAAPA(International Association of Amusement Parks and Attractions)에서 주최하는 행사로써 세계적인 콘텐츠 전문 마켓이자 대표적인 국제 테마파크 전시회로 유럽, 중동, 아프리카 등 세계 9,000여 명의 바이어가 방문하여 3일간 비지니스 상담을 하는 곳으로 올해에는 총 107개국, 500개사, 12,000여 명의 회원사, 바이어가 참여했다.

2018 EAS의 코리아 디지털 파크 공간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최하고, 한국전파진흥협회(회장 권영수, RAPA)에서 주관하여 국내 디지털/실감형 콘텐츠 개발 및 제작•운영사 10여개사가 참여해 운영되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여러 국가의 업체에서 세계적으로 관심을 끌고 있는 워킹어트렉션 VRis(VR interactive space, 공간기반 상호작용) 체험존을 선보였다. 그 중 쓰리디팩토리는 자체 개발하여 상용화에 성공한 ‘VR 서바이벌 게임 [스페이스 워리어]’ 체험존에서 네덜란드의 체험자들과 한국 매장의 고객들 사이를 인터넷으로 연결하여 실시간 원격대전을 선보이며 차별화된 기술력을 입증했다.

추성식 쓰리디팩토리 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자사의 자랑인 VRis PvP(Player vs Player) 시스템이 전 세계 어느 곳에서든 손쉽게 운영되는 기술력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자리가 되었다”며 “자사 VRis 콘텐츠를 직접 체험한 바이어들이 본사의 세계적인 그래픽 퀄리티와 VRis 기술에 뜨거운 관심을 보이며, 80건이 넘는 수출 상담이 이루어졌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전 세계 기업들과의 파트너쉽 계약과 수출 계약을 통해 국내를 넘어 세계적인 VR 사업자로 자리매김 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쓰리디팩토리가 선보인 '스페이스 워리어'는 최대 5만 명이 동시 접속하여 글로벌 인터넷을 통해 원격대전이 가능한 세계최초 VR 서바이벌 게임으로 자사 브랜드인 VR 서바이벌 게임장 ‘캠프VR’의 국내외 30여 개 매장에서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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