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공단, 북미 최대 태양광 박람회 'SPI 2018'서 한국관 운영

입력 2018-09-27 15: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내 중견ㆍ중소 태양광 업체 수출 지원

▲한국에너지공단은 25~27일 미국 애너하임에서 열린 '솔라 파워 인터내셔널(Solar Power InternationalㆍSPI) 2018' 전시회에 참가, 한국관을 운영했다.(한국에너지공단)
▲한국에너지공단은 25~27일 미국 애너하임에서 열린 '솔라 파워 인터내셔널(Solar Power InternationalㆍSPI) 2018' 전시회에 참가, 한국관을 운영했다.(한국에너지공단)
한국에너지공단은 미국 애너하임에서 열린 '솔라 파워 인터내셔널(Solar Power InternationalㆍSPI) 2018' 전시회에 참가, 한국관을 운영했다고 27일 밝혔다.

25~27일 열리는 SPI는 북미 최대의 태양광 전문 전시회로 올해로 15회를 맞았다. 지난해 전시회에는 650개 기업이 참가하고 참관객 1만8000명이 찾았다.

에너지공단이 운영한 한국관에는 신성이엔지, 탑선, 현대알루미늄, 데스틴파워 등 국내 태양광 중견ㆍ중소기업 4곳이 참여했다. 에너지공단은 이들 기업의 수출ㆍ수주를 위해 해외 바이어를 대상으로 비즈니스 상담회를 열기도 했다.

한국관에 참여한 한 기업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미국 시장에서 해외 바이어를 대상으로 태양광 제품을 홍보하고 심화 상담을 이끌어 내는 등 해외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법정상속분 ‘유류분’ 47년만에 손질 불가피…헌재, 입법 개선 명령
  • 2024 호텔 망고빙수 가격 총 정리 [그래픽 스토리]
  • "뉴진스 멤버들 전화해 20분간 울었다"…민희진 기자회견, 억울함 호소
  • "아일릿, 뉴진스 '이미지' 베꼈다?"…민희진 이례적 주장, 업계 판단 어떨까 [이슈크래커]
  • “안갯속 경기 전망에도 투자의 정도(正道)는 있다”…이투데이 ‘2024 프리미엄 투자 세미나’
  • "한 달 구독료=커피 한 잔 가격이라더니"…구독플레이션에 고객만 '봉' 되나 [이슈크래커]
  • 단독 교육부, 2026학년도 의대 증원은 ‘2000명’ 쐐기…대학에 공문
  • "8000원에 입장했더니 1500만 원 혜택"…프로야구 기념구 이모저모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044,000
    • -1.77%
    • 이더리움
    • 4,540,000
    • -1.26%
    • 비트코인 캐시
    • 687,000
    • -1.79%
    • 리플
    • 754
    • -0.79%
    • 솔라나
    • 212,000
    • -3.68%
    • 에이다
    • 680
    • -1.73%
    • 이오스
    • 1,243
    • +2.64%
    • 트론
    • 169
    • +3.05%
    • 스텔라루멘
    • 163
    • -2.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950
    • -3.86%
    • 체인링크
    • 21,120
    • -1.17%
    • 샌드박스
    • 663
    • -3.4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