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정오] 코스피 2328.81p, 상승세 (▲20.35p, +0.88%) 지속

입력 2018-09-20 12: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 출발했던 코스피시장이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세에 장 중반에도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20일 정오 현재 코스피지수는 20.35포인트(+0.88%) 상승한 2328.81포인트를 나타내며, 2330선을 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은 ‘사자’ 기조를 보이는 반면, 개인은 ‘팔자’에 힘을 실었다.

외국인은 1592억 원을, 기관은 474억 원을 각각 순매수 중이며 개인은 2097억 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의약품(+2.17%)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는 가운데, 통신업(+0.50%)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건설업(-1.50%) 종이·목재(-1.24%) 등은 내림세다.

그 밖에도 서비스업(+0.20%) 등의 업종이 상승 중이며, 화학(-0.86%) 철강및금속(-0.68%) 비금속광물(-0.58%)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삼성전자가 2.60% 오른 4만7350원을 기록 중이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3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4.73% 오른 53만1000원을 기록 중이고, 삼성전자(+2.60%), 현대차(+2.37%)가 상승 중인 반면 SK이노베이션(-1.49%), 삼성에스디에스(-1.25%), LG생활건강(-0.89%)은 하락 중이다.

그밖에 한세예스24홀딩스(+9.49%), 한독(+7.97%), 도화엔지니어링(+7.73%)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성지건설(-17.98%), 한국유리우(-11.36%), HDC(-9.16%) 등은 하락하는 중이다.

현재 333개 종목이 상승 중이며 485개 종목이 하락, 77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18원(-0.31%)으로 하락 중이며, 일본 엔화는 997원(-0.19%), 중국 위안화는 163원(-0.20%)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뺑소니까지 추가된 김호중 '논란 목록'…팬들은 과잉보호 [해시태그]
  • 높아지는 대출문턱에 숨이 ‘턱’…신용점수 900점도 돈 빌리기 어렵다 [바늘구멍 대출문]
  • "깜빡했어요" 안 통한다…20일부터 병원·약국 갈 땐 '이것' 꼭 챙겨야 [이슈크래커]
  • 단독 대우건설, 캄보디아 물류 1위 기업과 부동산 개발사업 MOU 맺는다
  • 하이브 "민희진, 투자자 만난 적 없는 것처럼 국민 속여…'어도어 측' 표현 쓰지 말길"
  • 어린이ㆍ전기생활용품 등 80개 품목, KC 인증 없으면 해외직구 금지
  • 단독 위기의 태광그룹, 강정석 변호사 등 검찰‧경찰 출신 줄 영입
  • 막말·갑질보다 더 싫은 최악의 사수는 [데이터클립]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657,000
    • +5.39%
    • 이더리움
    • 4,168,000
    • +2.38%
    • 비트코인 캐시
    • 632,000
    • +4.72%
    • 리플
    • 719
    • +2.57%
    • 솔라나
    • 225,600
    • +12.02%
    • 에이다
    • 631
    • +4.3%
    • 이오스
    • 1,105
    • +4.54%
    • 트론
    • 173
    • -1.7%
    • 스텔라루멘
    • 149
    • +3.47%
    • 비트코인에스브이
    • 88,100
    • +5.57%
    • 체인링크
    • 19,300
    • +5.7%
    • 샌드박스
    • 607
    • +5.5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