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뉴프라이드, 미 DEA 치료제 임상용 마리화나 허가…진통제 대체 가능 ‘↑’

입력 2018-09-20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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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식시장에서 미국 DEA가 치료제 임상용 마리화나 반입 허가 승인을 받았다는 소식에 관련주들이 급등하자 뉴프라이드도 동반 상승세다.

이번 허가로 마리화나를 진통제나 오피오이드 대신 쓸 수 있다는 분석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20일 오전 10시 19분 현재 뉴프라이드는 전일대비 190원(5.41%) 상승한 3700원에 거래 중이다.

이 날 외신과 국내 언론매체 등에 따르면 미국 마약조사국(DEA)은 일부 마리화나 제품의 미국내 반입을 승인했다.

이에 뉴욕증권거래소의 틸레이의 주가는 전날 154.98달러 대비 38% 급등한 214.0달러로 거래를 마감했다.

그동안은 30개주가 마리화나의 제한적 사용을 허용하고 있지만, 연방정부가 금지하고 있어 반입하지 않았지만 이번 승인으로 진통제나 오피오이드 대체 길이 열렸다.

CNBC에 출연한 케네디 틸레이(Tilray) CEO는 “마리화나는 진통제나 오피오이드 대신 쓸 수 있다”며 “대형 제약사들은 대마초 기업과의 협력을 '헤지'로 생각해 진지하게 생각해야한다”고 말했다.

이같은 국내 주식시장에서도 소식에 마리화나 관련 사업을 벌이고 있는 뉴프라이드에 매수세가 몰리며 상승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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