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토요타, 전기배선 결함으로 하이브리드 103만 대 리콜

입력 2018-09-07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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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함 탓 화재사고 1건 발생…조립공정에서 결함 발생

▲일본 토요타가 103만 대에 달하는 하이브리드 차량에 대해 리콜을 실시한다. 전기 배선 결함으로 인해 화재가 일어날 가능성이 제기됐다. (출처=KBB)
▲일본 토요타가 103만 대에 달하는 하이브리드 차량에 대해 리콜을 실시한다. 전기 배선 결함으로 인해 화재가 일어날 가능성이 제기됐다. (출처=KBB)

일본 토요타가 전세계적으로 100여만 대에 달하는 하이브리드 모델을 리콜한다. 조립 공정에서 발생한 제작결함 탓이다.

6일 토요타 대변인은 외신 브리핑을 통해 전기배선 결함으로 전세계적으로 103만대의 하이브리드 차량을 리콜한다고 밝혔다.

토요타는 이번 리콜과 관련해 "차량 조립과정의 문제로 엔진 전기배선 합선이 발생할 가능성이 제기됐다"며 "전기 합선으로 인한 화재발생을 우려해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리콜 대상은 2015년 6월부터 2018년 5월 사이에 생산한 플러그인하이브리드 '프리우스'와 하이브리드 소형 SUV인 'C-HR' 등이다. 일본에서만 50만 대가 리콜을 준비 중이고, 미국에서도 리콜 대상이 19만2000대의 프리우스가 리콜된다. 토요타 대변인은 이번 전기배선 결함 탓에 1차례 화재가 보고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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