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생명 새 이름, '오렌지라이프' 오늘 공식 출범

입력 2018-09-03 11: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정문국 오렌지라이프 사장을 비롯 임직원들이 3일 오전 교체된 채널간판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오렌지라이프프)
▲정문국 오렌지라이프 사장을 비롯 임직원들이 3일 오전 교체된 채널간판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오렌지라이프프)

ING생명의 사명이 3일 ‘오렌지라이프’로 공식 변경됐다.

오렌지라이프는 지난 주말 서울 중구 순화동 소재 본사의 대형 채널간판을 새로운 로고로 교체했다. 본사 건물의 명칭도 ‘오렌지센터’로 바꿨다.

오렌지라이프는 사명변경을 기념해 대대적인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우리의 이름이 당신의 삶이 되도록’이라는 슬로건 아래 TV, 케이블, 지면, 모바일 등의 매체를 활용해 광고캠페인을 전개한다. 이 캠페인을 통해 회사의 장점인 ‘든든한 재무건전성’ 등을 부각하면서 브랜드 인지도와 호감도를 높일 방침이다.

고객 이벤트도 선보인다. 우선 기존 고객들을 대상으로 연말까지 매달 최신 휴대폰, 노트북 등 새로운 선물을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또 매월 선착순 2만 명에게 치킨, 커피 등의 기프티콘을 선물하는 ‘누구나 당첨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렌지라이프 관계자는 "고객의 삶을 든든하게 지키고 보호한다는 의미를 담아 방패 형상으로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150조 '국민성장펀드' 출범…민관 손잡고 첨단전략산업 키운다
  • 숨 고르더니 다시 뛰었다… 규제 비웃듯 오른 아파트들
  • 연봉 2억 받으며 '혈세 관광'…나랏돈으로 즐긴 신보·예보
  • 통일교 의혹에 李 내각 첫 낙마…신속 대응에도 '후폭풍' 우려
  • 포브스 ‘세계 여성파워 100인’에 이부진·최수연 등 선정
  • 광주 공공도서관 공사장 매몰 사고…정청래, 양부남 현지 급파
  • 지하철 1~8호선 총파업 현실화?…막판 협상 ‘줄다리기’
  • 오늘의 상승종목

  • 12.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436,000
    • -2.22%
    • 이더리움
    • 4,770,000
    • -3.15%
    • 비트코인 캐시
    • 837,000
    • -0.53%
    • 리플
    • 2,997
    • -3.07%
    • 솔라나
    • 195,400
    • -5.05%
    • 에이다
    • 636
    • -6.74%
    • 트론
    • 417
    • +0.24%
    • 스텔라루멘
    • 359
    • -3.7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820
    • -1.88%
    • 체인링크
    • 20,210
    • -3.81%
    • 샌드박스
    • 204
    • -4.2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