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헬스케어, 콜마 인수 후 첫 임원 인사… 최영미ㆍ변형원 상무대우 승진

입력 2018-09-03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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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헬스케어 최영미 마케팅실 상무대우(왼쪽)과 변형원 생산본부 상무대우(사진제공=CJ헬스케어)
▲CJ헬스케어 최영미 마케팅실 상무대우(왼쪽)과 변형원 생산본부 상무대우(사진제공=CJ헬스케어)

CJ헬스케어는 9월 1일자로 최영미 마케팅실 부장과 변형원 생산본부 부장을 각각 상무대우로 승진 발령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인사는 CJ헬스케어가 4월 한국콜마에 인수된 후 처음 진행된 임원 승진 인사다.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시점에 사업의 안정과 지속성장을 위한 조치란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최영미 마케팅실 상무대우는 CJ헬스케어의 첫 여성임원이다. 공채로 입사, OBU 사업팀장을 거쳐 2013년부터 마케팅실을 이끌었다. 이번 임원 승진으로 7월 허가받은 국내개발 30호 신약 ‘케이캡’과 항구토제 신약 ‘아킨지오’의 시장공략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변형원 생산본부 상무대우는 2007년 경력 입사해 품질개발실장 등을 거치며 CJ헬스케어의 생산시설을 두루 경험했다. 이천공장장을 겸직하며 CJ헬스케어의 생산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CJ헬스케어 관계자는 “내부 발탁 임원 승진을 통해 핵심분야의 사업역량을 강화하고 임직원들의 사기를 고취시켜 회사의 비전을 높이고자 이번 인사를 단행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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